학술논문
[북한 과학계의 현실]김정일의 평생소원은 ‘핵의 경량화·극소화’
이용수 110
-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김주성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6년 10월 (통권 538호), 95~101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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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미사일과 핵연구에 광분한 김정일
국가과학원에는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농업, 의학부문의 광범위한 연구기관과 실험생산공장, 실험농장들이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새롭게 등장한‘핵무기 연구소’처럼 철저하게 비밀이 엄수된 특수연구기관들도 존재하는데, 과학원에 근무하는 사람마저도 그 실체를 알 수 없다. 1998년 ‘광명성 1호’라고 불리던 대포동 1호 미사일이 발사되었을 때만 해도 국가과학원 산하의 핵연료 연구소나 원자력 연구소와 같은 과학원 산하 연구기관이 발사체나 추진체, 연료문제를 주관하고 있었지만 2000년 이후로는 국방과학원으로 모든 연구과제가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 말하면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고 성공했다고 국내적으로 자축했던 광명성 1호가 사실상 실패하였으며 노발대발한 김정일이 핵과 미사일을 모두 군부로 이행시켰기 때문이다. 무기밀매와 위조지폐문제로 미국과 일부 국가들의 국제적제재를 받게 되면서 북한군부는 국방과학원을 제2자연과학원으로 이름을 고쳐 미사일과 핵연구에 광분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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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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