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이스라엘 민족의 홍해 횡단에 대한 주석학적 문맥적 연구
이용수 292
- 영문명
- EXEGETICAL AND CONTEXTUAL FACETS OF ISRAEL' RED SEA CROSSING
- 발행기관
- 한국성서고고학회
- 저자명
- 이일호
- 간행물 정보
- 『성경과 고고학』제86호, 12~34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종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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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성경의 무오성(the inerrancy of the Bible)을 받아들인다면, 출애굽기 14-15장 이스라엘 홍해 횡단의 위치를 홍해 북서쪽 줄기(수에즈만)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이같은 장소에 대한 근거는 민수기 33:10-11; 출애
굽기 10:19; 23:31; 민수기 21:4; 신명기 1:40; 2:1; 사사기 11:16; 열왕기상 9:26; 예레미야 49:21의 얌-숩(yam suph)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들 그리고 이사야 11:15의 수역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에 있다. 헤로도투스(Herodotus), 핀다(Findar), 그리고 스트라보(Strabo)의 글들은 έρυθρὴ θάλασσα(erythre thalassa, “홍해”)는 이스라엘인의 횡단 장소를 정확하게 가리키는 이름이었다는 증거를 더 제공한다. LXX 번역과 창세기 외경과 관련된 작가들 그리고 요세푸스로부터 그 위치에 대한 증거를 더 찾게 된다. 두 경우에서 신약은 출애굽을 말할 때 “홍해”하는 전문용어가 바르다고 확증한다. ‘숩’은 “갈대” 보다는 “끝” 혹은 “종료”를 의미한다. 홍해 바다를 건넌 세부사항들은 수많은 이스라엘인들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건널 수 있도록 바다가 상당히 넓게 열리게 하는 초자연적인 개입을 필요로 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도입
Ⅱ. 구약과 얌-숩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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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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