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정책의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Multi-Cultural Society and Intensification Alternatives of Social Unification Policy
• 발행기관: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 저자명: 우혜숙
• 간행물 정보: 『인권복지연구』제16호, 31~56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11.01

국문 초록

선진다문화국가들은 한국과 달리 국가성립부터 다문화사회였거나 아니면 적어도 다문화사회 형성 이전에 상당한 기간을 통해 여러 경로와 사건을 통해서 다른 민족과 공존의 경험을 해 온 국가들이다. 이러한 국가들도 다문화사회가 본격 화되고 보다 복잡해지면서 다문화사회정책과 관련하여 많은 시행착오로 인하여 값비싼 사회비용을 지불해 오고 있고 지금도 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따라서 다문화사회의 경험이 일천한 한국으로서는 본격적인 다문화사회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사회통합방안을 지금부터 준비하여도 빠른 것은 아니다. 다문화사회의 통합정책과 관련하여 어떤 모형이 효율적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 이 따르지만 각기의 환경에 맞게 융통을 해서 최적 대안의 마련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영문 초록

The countries with advanced multi-cultural societies were originated from the multi-cultural societies when the country was founded or have experienced the coexistence with other people through various passes and accidents over a significant period. However, these countries have also experienced a lot of trials and errors and have paid high social costs as the multi-cultural society began in earnest and became complicated. They are still the social unification method. Therefore, although Korea that does not have much experience of multi-cultural society prepares the social unification method now to cope with the arrival of earnest multi-cultural society age, it is not a fast measure. Although there are many doubts about which kind of model is effective with regard to the unification policy of multi-cultural society, it is necessary to deduct the social consensus to establish the optimum alternative by considering each environment flexibly.

목차

Ⅰ. 머리말

Ⅱ. 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의 논거

Ⅲ. 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의 비교분석

Ⅳ. 다문화사회와 사회통합정책의 강화방안

Ⅴ. 맺음말

키워드

문화갈등 사회차별 정체성혼란 cultural conflict social discrimination identification conf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