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대체 수단(아이핀 등) 관련 인식 조사

• 발행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
• 저자명: 편집부
• 간행물 정보: 『리서치보고서』2014년 3월호, 1~46쪽, 전체 4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3.30

국문 초록

■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 비율은 72.2%로 높은 편임 ■ 확인 결과 개인정보가 유출된 응답자는 87.4%였으며, 실제 유출된 정보는 ‘성명’,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순으로 높게 나타남 ■ 개인정보 유출 확인 후 ‘신용카드 재발급’, ‘신용카드 비밀번호 변경’, ‘신용카드 해지’ 등의 조치를 취함 ■ 한편,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지 않은 응답자들은 ‘확인해서 유출되었다 한들 딱히 막을 방법이 없어서’ 확인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음 ■ 즉,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개인이 열심히 해서 막을 수 없는 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임 ■ 개인정보 중 유출 비율이 높은 ‘주민번호’ 관련 다른 제도로의 대체 필요성 평가는 66.2%로 높은 편임 ■ 주민번호 관련 전반적 인식을 살펴본 결과 또한, 주민등록번호는 개인보다 국가 기관이나 기업에서 더 필요로 하는 정보’이며, 이러한 주민등록 제도가 ‘대체될(변경될)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율이 높게 나타남 ■‘주민등록제도가 유지되어야 한다’든지 ‘폐지되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인식은 강하지 않아, 변경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정황을 보임 ■ 한편, 아이핀으로 대체 가능성은 51.5%(평균 3.36점)로 높은 편이며 대체 필요도 또한 61.7%(평균 3.58점)로 높음 ■‘아이핀(i-PIN)도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고’, ‘안정성이 낮을 것 같아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는 편임 ■ 특히, ‘충분히 안전하다’나 ‘국가에서 관리하므로 안전할 것이다’라는 데 동의율이 낮게 평가되고 있어,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의 적합도는 낮은 특징을 보임

목차

Ⅰ. Research Overview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개인정보 유출 및 주민등록제 관련 인식 평가

Part B. 주민등록제 대체 수단(아이핀 등) 관련 인식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