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내집 마련 및 하우스푸어 관련 인식 조사 <‘12~’13 Tracking Survey>
이용수 57
- 영문명
- 발행기관
- 마크로밀엠브레인
- 저자명
- 편집부
- 간행물 정보
- 『리서치보고서』2013년 8월호, 1~33쪽, 전체 3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08.30
6,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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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66.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연립/다세대’, ‘단독주택’ 순으로 많았으며 이는 지난 ’12년 조사결과와 거의 유사한 특징을 보였음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자가’라는 응답이 57.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세’(32.0%)가 많았음 단, 현재 ‘전세’ 거주자 중 6.5%는 배우자가 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전체의 64.3%는 ‘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주택 유형별 거주 현황으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자가>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특히 아파트), ‘연립/다세대’는 <전세>가 가장 많았음
■‘전세 거주자’ 10명 중 4명 정도는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대출 비중은 ’12년과 유사한 수준이었음
■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전세 거주 이유)로는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현재의 집값이 너무 비싸서’가 가장 많았고, 대체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서울/경기’ 거주자의 경우 ‘앞으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 같아서’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좀더 많았음
■ 향후 1년 이내(2014년 말까지) 집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9.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음
■‘주택 보유자’ 10명 중 6명은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자금 대출 비중은 지난 ’12년 조사 대비 소폭 감소한 특징을 보였음
■ 주택자금 대출자의 대출 형태는 ‘원금+이자 균등 상환 대출’이 67.5%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향후 1년 이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집의 매각 의향은 19.9%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음 단, ‘경기’ 지역 거주자의 주택 매각 의향은 타 거주자 대비 좀더 높았고, 매각 가격은 ‘집 구매가에 20% 이상 올린 가격’ 또는 ‘집 구매가에 10~20% 정도 올린 가격’을 예상함
■ 주택자금대출자의 <하우스 푸어> 자가 평가율은 44.9%로 나타났으며, ‘20~30대’와 ‘경기’ 지역 거주자의 경우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비중이 좀더 높았음
■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응답자의 경우 현재 월평균 소득의 ’10~30%’ 정도를 대출이자 상환금액으로 지출하고 있었고,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 정도는 향후 <하우스 푸어>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내년(2014년) 물가가 올해(2013년) 대비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예상 비율은 ’12년 대비 소폭 감소한 특징을 보였음
■ 내년(2014년) 현금 보유 비중은 ‘올해(2013년)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내년(2014년) 부동산 가격은 올해(2013년)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떨어질 것 같다’는 응답이 ‘올라갈 것 같다’는 응답보다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연도별로는 내년도 부동산 가격을 ‘오를 것’으로 예측한 비율이 좀더 증가한 특징을 보였음
■ 2014년 ‘부동산 가격’이 지금보다 오를 경우 현재 ‘전세/전월세/반전세’ 거주자는 ‘전세자금 대출을 좀 더 받을 것’이라고 응답하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도심이 아닌 근교/외곽으로의 이사를 알아볼 것’이라는 응답 또한 40.4%로 높게 나타남
■ 정부가 내년(2014년) 가장 집중해야 하는 경제적 과제는 ‘물가 안정’이라는 응답이 6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득 양극화 해소’(36.9%), ‘일자리 확대’(35.2%), ‘국내 내수경기 활성 화’(30.3%) 등을 꼽고 있었으며, ‘부동산 경기 활성화’의 경우 ’12년 대비 정부의 집중 과제로 꼽은 비중은 소폭 증가한 특징을 보였음
■ 사회 및 가정 경제와 관련된 전반적 인식을 살펴본 결과,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금은 더 올라갈 것>, <2014년 내년 전세 가격은 올해보다 좀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은 매우 높 고, 2014년 국내 경제상황 및 고용시장 안정성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다소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펴볼 수 있었음
■ 한편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 필요도’와 ‘국내 복지를 위한 세금 지불 의향’은 모두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었음 → 경제 인식 관련 세부항목 조사 결과는 p. 25-31 참고
영문 초록
목차
Ⅰ. Research Overview
II. Research Finding _PART A. 현 주택 거주 현황 및 주택 보유 관련 인식 평가
II. Research Finding _PART B. <하우스 푸어> 및 사회/가정 경제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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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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