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미국 시방서에 따라 시공된 지중매설관의 동적거동

• 영문명: Dynamic Behavior of Buried Pipelines Constructed by Domestic and USA Specifications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전상수 김재민 Jeon, Sang-Soo Kim, Jae-Min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1권1호, 59~66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2.28

국문 초록

지진재해로 인한 라이프라인의 피해는 구조물의 손상뿐만 아니라, 통신장애, 전력 가스 수자원 등 다양한 생활에너지의 공급에 장애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지진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에서는 HAZUS 및 HERAS와 같은 지진재해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구조물의 지진 해석을 통한 평가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구조물 중 국내에 시공된 수많은 매설관을 조사하여 관 재질 특성에 따라 연성관과 취성관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동적 거동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지진하중 하에서 국내 및 미국의 시공기준에 따라 매설관의 동적 거동을 비교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국 HAZUS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에 따른 국내의 매설관 손상평가의 적정성을 조사하였다.

영문 초록

Lifeline Damages induced by earthquake loading brings not only a structure damage but the communication problems by the interruption of various energy utilities such as electric power, gas, and water resources. Earthquake loss estimation systems in USA and Japan, called as HAZUS (Hazard in US) and HERAS (Hazards Estimation and Restoration Aid System), respectively, have been established for the purpose of efficient responding to the earthquake hazard. Sufficient damage records are required to establish these systems. However, there are insufficient data set of damage records obtained from previous earthquakes in Korea. In this study, according to the construction specifications of the pipelines in both Korea and USA, the behavior of both ductile and brittle pipelines embedded in dense sand overlying various soils, such as clay, sand, and gravel were examined with respect to the pipeline characteristics under various earthquake loadings. The applicability of pipeline damage prediction used in HAZUS program to Korea has been investigated.

키워드

자연재해 매설관 지진하중 동적 거동 수치해석 Natural disaster Buried pipelines Earthquake loading Dynamic behavior Numerical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