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우울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 영문명: The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of Immigrant Women for Marriage
• 발행기관: 한국농촌지도학회
• 저자명: 유현희(Hyun Hee Yu) 이창식(Chang Seek Lee)
• 간행물 정보: 『농촌지도와 개발』21권 3호, 1~2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충남도의 여성결혼이민자 58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이들의 우울에 정적인 효과를 보인 반면 희망은 문화적응 스트레스 및 우울과 부적인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희망은 여성결혼이민자의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희망 증진을 통하여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of immigrant women for marriagein Chungcheongnam-do, Ko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80immigrant women for marriage and were analys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as a positively direct effect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But hope had negatively direct effect on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Also, the study verified that there was the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epression of immigrant women. Implications for the suggestions to enhance the hope level of immigrant women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키워드

여성결혼이민자 문화적응 스트레스 우울 희망 매개효과 Immigrant women Acculturative stress Depression Hope Mediating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