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reasure Boxes in 20th Century Gifted Education

• 영문명: 20세기 영재교육의 두 가지 보물 상자
•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특수아동교육연구소
• 저자명: 이신동(Lee, Shin-Dong)
• 간행물 정보: 『특수·영재교육저널』제1권 제1호, 1~13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6.30

국문 초록

이 논문은 지난 세기에 연구자들이 발견한 두 개의 보물 상자를 다루고 있다. 이 두개의 보물 상자는 영재, 영재성, 재능의 정의와 영재들의 특성을 말한다. 이 보물 상자들은 영재의 성취와 미래의 영재교육에 대한 방향과 관계가 있다. 영재성의 정의는 중요하면서 복잡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공통적으로 받아들어지는 영재, 영재성, 재능에 대한 정의는 없다(Davis & Rimm, 1994). Cox(1926)의 연구에서는 영재성에 대한 정의에 높은 기준을 정하는 경향이 있다. 1978년과 1988년 미국 의회는 Marland의 정의를 수정했다. Renzulli(1986)는 영재의 행동은 인간의 속성의 세 가지 기본 특성 사이의 상호작용을 반영한다고 제안했다. Gagne(1991) 영재는 지성, 창의적 능력, 사회 감성적 능력, 감적 운동적 능력, 그리고 다른 일반 능력에서 평균 이상으로 뛰어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Gardner(1983)는 7가지 구별되고 독립적인 지적 영역을 묘사했다. 연구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관점으로는 다음 세기에서 영재성의 정의는 새로운 측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재아는 많은 영역에서 서로 다르다. 그들은 교육적 요구의 양식 또한 다르다(Davis & Rimm, 1994). 우리는 영재아의 특성을 지적, 창의적, 감성적, 세 가지 특성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우리의 관점에서, 영재아의 특성에 대한 정의는 지난 세기의 놀랄만한 학문적 업적이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여전히 많다. 그 중 하나는 영재성과 재능에 대한 정의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의 영재교육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중에 하나이다. 지난 세기 동안, 한국 영재교육 학회는 어떠한 성취도 나타내지 못했다. 영재교육이 1960년대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영재교육은 지난 30년 동안 여전히 미성숙된 상태에서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나는 한국의 영재를 위하여 눈에 띄는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is paper will deal with two treasure boxes researchers have found during the last century. The Two Treasure Boxes includes the definition of gifts, giftedness, talen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gifted and the talented. They are related to gifted children's achievements and the direction for future gifted education. Defining giftedness is both an important and a complicated matter. Therefore, there is no one definition of “gifts”, “giftedness”, “talented” that is universally accepted (Davis & Rimm, 1994). Studies of Cox (1926) have tended to set very high standards in defining giftedness. In 1978 and 1988, the U.S. Congress revised Marland’s definition. Renzulli (1986) proposed that gifted behavior reflects an interaction among three basic clusters of human traits. F. Gagne (1991) proposed that gifted persons are those who are distinctly above average in intelligence, creative, socio-emotional, sensory-motor and other general abilities. Gardner (1983) described seven separate and independent intellectual domains. In our view, the definition of giftedness might encounter new aspects in the coming century because the research scope is becoming broader. Gifted children differ from each other in many areas. They also differ in their patterns of educational needs (Davis & Rimm, 1994). We can subdivide the characteristics of gifted children into three parts: intellectual, creative and affective characteristic. In our view, the identification of characteristics of the gifted and talented is a tremendous academic accomplishment for the last century. There are still a lot of issues for us to resolve in the future. One of them is pertaining to the definition of giftedness and talents. Th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in the field of gifted education. During the last century, the Korean Academic Society for the Gifted did not make any accomplishments. Though the education of the gifted was instituted in the 1960s, gifted education in Korea has remained in the premature stage for the last thirty years. Accordingly I expect there will be notable development in education for the gifted in Korea.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First Box: Establishment of Definition of Gifts, Giftedness, and Talents

Ⅲ. Second Box: Identification of Characteristics of Gifted Children

Ⅳ. Conclusion: Let us open the boxes

Reference

국문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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