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적 은행간 자발적 신용정보 공유

• 영문명: Voluntary Credit Information Sharing among Competitive Banks
• 발행기관: 한국경제통상학회
• 저자명: 남재현(Jaihyun Nahm) 박진우(Jin Woo Park)
• 간행물 정보: 『경제연구』經濟硏究 第32卷 第1號, 57~83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신용평가 기술이 상이한 두 은행이 경쟁적인 대출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통하여 차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모형을 이용하여 부정적 신용정보 및 긍정적 신용정보 공유의 효과를 이론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모형은 부징적 신용정보의 공유는 모든 은행의 이윤을 증가시키며, 긍정적 신용정보 공유의 경우 기존에 부정적 신용정보를 이미 공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 공유 가능성이 더 큼을 예측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주요국 개인신용정보 공유 현황과 부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paper studies the effects of negative and/or positive credit information sharing between two heterogeneous banks that compete in price for the lending on each bank's profit. The model predicts that negative credit information sharing benefits all banks. We also find that positive credit information sharing is more easily added to existing negative credit information sharing than introduced independently. All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facts about the current private credit information sharing system over the world.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기존 문헌

Ⅲ. 모형의 설정

Ⅳ. 모형의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가격경쟁 신용정보공유 부정적 신용정보 긍정적 신용정보 price competition credit information sharing negative credit information positive credit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