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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내집 마련 및 하우스푸어 관련 인식 조사

이용수 123

영문명
발행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
저자명
편집부
간행물 정보
『리서치보고서』2012년 8월호, 1~44쪽, 전체 4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8.31
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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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63.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거주 형태는 ‘자가’, ‘전세’ 순으로 높았음 →‘전세 거주자’ 중 현재 거주 주택 외 ‘다른 주택’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은 7.7% 로, 전체 응답자 중 ‘주택보유자’의 비중은 63.4%임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응답자의 전세 보증금은 ‘5천~1억 미만’, ‘1억~1억 5천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비교적 ‘아파트’ 거주자 및 ‘서울/인천/경기’ 거주자의 경우 타 주택유형 거주자 대비 비교적 높은 전세 보증금을 지불한 특징을 보였음 ◈‘전세 거주자’ 10명 중 4명 정도는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20~30대’ 및 ‘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자의 전세자금 대출 비중은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주택 보유자의 주택 구입 비용은 ‘1억 미만’이라는 응답이 2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1억~1억 5천만원 미만’, ‘1억5천~2억 미만’이라는 응답이 많았음 ◈‘주택 보유자’ 10명 중 7명 정도는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거주자 및 ‘인천/경기’ 거주자의 주택자금 대출 비중이 타 응답 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대출 금액은 ‘전세보증금 대출자’의 경우 ‘3천만원 미만’, ‘3~5천만원 미만’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주택구입자금 대출자’의 경우 ‘3천만원’~’1억 5천만원 미만’ 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나타났음 ◈ 대출 이율은 ‘전세보증금 대출자’ 대비 ‘주택구입자금 대출자’가 지급하는 이율이 좀더 높았고, 대출 이율에 대한 부담 정도 또한 ‘전세보증금 대출자’ 대비 ‘주택구입자금 대출자’가 좀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주택 구입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경제적 부담이 있더라도, 내집 마련은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의견과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비슷한 특징을 보였음 → 단, ‘주택 보유자’와 ‘주택구입자금 대출자’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있더라도 ‘내집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음 ◈ 경제적 부담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 상태라면 내집마련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88.6%로 대부분이었음 → 내집 마련이 필요한 이유는 ‘내 집 없이 살면 1~2년에 한번씩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응답이 6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 자산이 되기 때문에’,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 반면, 내집 마련은 ‘대출, 재산세 등 어떤 식으로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 하다는 의견이 6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앞으로 집값은 계속 하락할 것 같아 서’, ‘다른 좋은집에 전세로 살면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 그러나 내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전체 응답자 10명 중 단 2명 정도만이 향후 1년 이내 집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하였음 ◈ <하우스푸어>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인지하고 있었음 ◈ 주택 보유자 중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응답자는 25.2%로 다소 낮았으나, 주택구입자금을 대출한 주택 보유자의 경우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비율이 타 응답자 대 비 높게 나타난 점은 주목할만함 ◈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비율이 높은 주택구입자금 대출자가 현재 월평균 지출하고 있는 대출 관련 금액은 ‘월소득의 10~30%’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음 (예, 월소득 300만원의 경우 최대 90만원을 주택 관련 대출 금액으로 지불하는 상황임) ◈ 본인을 <하우스 푸어>로 평가한 주택보유자의 경우 향후 보유 주택 매각의향은 27.5%로 다소 낮은 수준이었음 → 매각할 의향이 없는 이유는 ‘일단은 보유하면서 고민할 예정이라서’가 72.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속 살 집이라서’, ‘집값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어서’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 향후 매각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가 예상한 매각 가격은 ‘집 구매가+20% 올린 가격’으로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 본인을 하우스푸어로 평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가격대를 낮춰 부채를 차감시키려는 계획은 다소 낮은 특징을 보였음 ◈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 정도는 향후 <하우스 푸어>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하고 있어 주목할만함 ◈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은 내년(2013년) 물가는 올해(2012년) 대비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음 ◈ 내년(2013년) 현금 보유 비중은 ‘올해(2012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내년(2013년) 부동산 가격은 올해(2012년) 대비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음

영문 초록

목차

Research Overview
Summary
Research Findings - PART A. 현 주택 거주 현황 및 주택 보유 관련 인식 평가
Research Findings - PART B. <하우스 푸어> 및 사회/가정 경제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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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내집 마련 및 하우스푸어 관련 인식 조사. 리서치보고서, 2012 (8), 1-44

MLA

편집부. "내집 마련 및 하우스푸어 관련 인식 조사." 리서치보고서, 2012.8(2012):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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