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종합편성채널(종편)관련 조사
이용수 250
- 영문명
- 발행기관
- 마크로밀엠브레인
- 저자명
- 편집부
- 간행물 정보
- 『리서치보고서』2011년 12월호, 2~26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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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종편 관련 U&A 및 전반적 인식 평가 조사결과 요약
•타 매체 대비 TV로 보는 것이 좀더 낫다고 생각하는 콘텐츠(프로그램) 장르는 ‘드라마’와 ‘연예/오락/코미디’, ‘영화’, ‘스포츠’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응답자 특성별로는 <드라마>의 경우 ‘여성’과 ‘전업주부’의 평가가 좀더 많았고, <연예/오락/코미디/버라이어티> 부문은 ’20대’, ‘미혼, <영화>와 <스포츠>는 ‘남성’ 의 평가가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종편>에 대한 인지율은 92.8%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실제 시청 경험은 28.1%로 특히, ’50세 이상’ 연령층과 ‘자영업’ 종사자의 실제 ‘종편’ 시청 경험이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시청경험이 있는 종편 채널은 ‘Jtbc’, ‘MBN’, ‘TV조선’, ‘채널A’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종편채널별 사업자 인지율은 정인지 응답 기준으로 ‘TV조선’이 87.9%로 가장 높았고, ‘MBN’, ‘jTBC’ ‘채널A’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단, ‘jTBC’와 ‘채널A’의 경우 타 종편채널 대비 사업자 오인지 비율이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신문사(언론사)로서의 호감도와 종편채널 사업자에 대한 호감도를 평가해본 결과, ‘신문사’로서의 호감도, ‘종편채널 사업자’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었음.
→특히, ‘신문사’로서의 호감도 대비 ‘종편채널 사업자’ 호감도는 좀더 낮은 특징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매일경제’와 ‘MBN’에 대한 호감도는 타 신문사, 종편채널 대비 호감도가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종편채널에서 기대되는 콘텐츠(프로그램) 장르는 ‘연예/오락/코미디’와 ‘드라마’를 꼽고 있었고, 이어 ‘교양/다큐’, ‘영화’, ‘보도(뉴스)’ 순으로 나타난 반면 우려되는 콘텐츠(프로그램) 장르로는 ‘보도(뉴스)’가 54.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공공’, ‘광고’, ‘경제’, ‘연예/오락/코미디’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종편채널의 <지상파TV>, <케이블TV> 대비 향후 성장가능성은 모두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고, 향후 시청 의향 또한 37.1%(평균 2.99점)로 다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음.
→단, 상대적으로 ’40세 이상 여성’과 ‘기혼’, ‘전업주부’의 시청의향은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종편채널의 시청의향이 없는 이유는 ‘정치적 성향이 중립적일 것 같지 않아서’, ‘공정하게 보도할 것 같지 않아서’ 등을 꼽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다른 TV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할 것 같아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소재일 것 같아서’ 종편 채널을 시청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음.
•종편채널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살펴본 결과, 대체로 소비자는 종편채널의 ‘언론사가 종편채널의 사업자라는 점’, ‘자극적인 소재가 구성될 수 있다는 점’, ‘광고가 많아질 수 있다는 점’ 을 염려하는 시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반면 ‘종편채널의 미래는 시청자가 결정하는 것’이고 어쩌면 ‘종편채널의 채널 수 확대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 시각도 어느 정도 있었으나, ‘신규 일자리 창출’이나 ‘소수방송의 권력분산’과 같은 거시적 관점에서의 긍정적 영향력은 다소 낮게 평가하고 있었음.
→종편 채널 관련 세부항목 조사 결과는 p. 17-25 참고.
영문 초록
목차
Research Overview
Summary
Research Findings 종편 관련 U&A 및 전반적 인식 평가
키워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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