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어와 한국어의 시제.동작상.서법의 유형적 연구

• 발행기관: 형태론
• 저자명: 휘세인 크르데미리(HÜ SEYİ N KIRDEMİ R)
• 간행물 정보: 『형태론』형태론 4권 1호, 103~129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어문학 > 언어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3.30

국문 초록

본고에서는 현대 한국어 회상법 ‘-더-’와 터키어의 과거 시제 어미 ‘-DI-’ 및 과거 완료 시제어미 ‘-mIş-’를 중심으로 두 언어의 시제.동작상.서법의 기능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터키어 시제. 동작상.서법에 대해서 한국어로 된 논문이 없기 때문에 터키어의 시제․동작상․서법에 대한 연구사와 전체적인 설명을 했다. 터키어는 한국어와 달리 이 세 가지 기능을 한 어미가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터키어 어미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회상법 어미 ‘-더-’와 과거 시제 어미 ‘-DI-’ 및 과거 완료 시제어미 ‘-mIş-’를 비교해 보았다. 터키어 시제.동작상.서법이 똑같은 어미로 표시되는 것이 외형적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이해하기가 아주 쉽고 논리적인 체계가 발견된다.

목차

1. 들어가기

2. 한국어와 터키어의 시제.동작상.서법연구사

3. 터키어 시제.동작상.서법

4. 과거 시제 어미 ‘-DI-’와 과거 완료 시제 어미‘-mIs-’의 기능

5. 한국어의 회상법 ‘-더-’와 터어키어 ‘-DI-’ 및 ‘-mIs-’의 대응적 특징

6. 마무리

키워드

시제 동작상 서법 과거시제 과거완료 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