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Regulation of Aquaporin 4 in the Lithium-Treated Rat Brain

• 발행기관: 대한해부학회
• 저자명: 김성우(Sungwoo Kim) 정용욱(Yong-Wook Jung)
• 간행물 정보: 『대한해부학회지』제40권 제4호, 311~317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8.31

국문 초록

리튬은 오래 전부터 양극성 정서장애를 치료하는 약제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작용기전을 알 수 없으나 여러 실험을 통해서 리튬의 신경세포보호 작용이 알려지고 있다. 본 실험은 리튬의 전처치가 뇌부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아쿠아포린4 단백질의 발현감소를 유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지속적인 리튬의 처치는 25일간 쥐 분말사료에 리튬을 40 mmol/dL 혹은 60 mmol/dL을 섞어 투여하였다. 혈장에서 리튬의 농도는 40+60 mmol/dL 투여군에서 0.60±0.1 mEq/L으로 임상적치료농도에 도달하였다. 리튬처리 후 뇌척수액과 뇌의 접촉면과 혈액-뇌장벽에서 농도에 따른 아쿠아포린4 발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리튬은 아쿠아포린4의 발현감소를 통하여 뇌부종을 치료 혹은 예방하는 약제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문 초록

Lithium has long been a primary drug used to treat bipolar mood disorder. Recently, in vivo and in vitro studies have demonstrated neuroprotective actions of lithium, even though therapeutic mechanisms of lithium remain obscure.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examine whether pretreatment with lithium can reduce the expression of aquaporin4 (AQP4) related to brain edema. Chronic lithium treatment was produced by pellet of standard diet containing 40 mmol/dL and/or 60 mmol/dL lithium chloride for 25 days. The serum concentrations of lithium were increased to 0.60±0.1 mEq/L in the 40 mM/dL and 60 mM/dL lithium treated rats which is therapeutic dose of clinical practice. After chronic lithium treatment, there was a dose-dependent down-regulation of AQP4 expression in the cerebrospinal fluid-brain interfaces and blood brain barrier. Down-regulation of AQP4 after chronic lithium treatment suggest that lithium may be used for the prevention or treatment of brain edema.

키워드

Lithium Aquaporin4 Brain edema 리튬 아쿠아포린4 뇌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