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우리나라 가계의 포트폴리오선택과 Arrow 가설에 관한 실증분석
이용수 101
- 영문명
- An Empirical Test of Arrow Hypothesis validity by Household Portfolio Choices
- 발행기관
- 한국계량경제학회
- 저자명
- 양준모(Jun-Mo Yang) 최진석(Jin-Suk Choi)
- 간행물 정보
- 『계량경제학보』計量經濟學報 第18卷 第3號, 1~32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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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rrow 가설에 의하면 위험회피적 의사결정자의 위험선호는 DARA(decreasing absolute risk aversion)이고 IRRA(increasing relative risk aversion)이다. (Arrow, 1965). Arrow가설의 타당성 및 현실 적합성을 검토함이 중요한 이유는 가설의 타당성 여부가 위험증가효과(increasing risk effects)의 방향성과 강도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일정한 보상체계를 가지고 있는 위험자산을 열등재로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DARA 가설의 타당성은 많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IRRA 가설은 실증적 측면에서 많은 논쟁점이 되고 있다. 본 논문은 가계 포트폴리오선택 모형을 통하여 Arrow 가설을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위험자산의 평균총자산탄력도는 1이상으로 추정되어 위험자산이 열등재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DARA 가설을 기각시키지 못하였고, 사치재라는 측면에서 IRRA 가설을 기각시켰다. 특히 추정결과는 위험자산의 유형, 추정방법, 표본의 유형에 관계없이 매우 강건하였다.
영문 초록
Arrow(1965) has argued that absolute risk aversion decreases as wealth increases(DARA) and relative risk aversion increases as wealth increases(IRRA). Most of economists agree that absolute risk aversion decreases as wealth increases, but there is no such consensus for relative risk aversion.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assess the validity of Arrow hypothesis by household portfolio choice using Household Consumption Survey Data released from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in 2000. We find that relative risk aversion tends to decrease as wealth increases. This finding is robust across measures of risky assets, methods of inference and type of samples.
목차
Ⅰ. 서론
Ⅱ. 실증분석 모형
Ⅲ. 자료
Ⅳ. 실증분석 결과 및 해석
Ⅴ. 강건성 검토와 평균탄력성 추정
Ⅵ. 요약 및 시사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Ⅱ. 실증분석 모형
Ⅲ. 자료
Ⅳ. 실증분석 결과 및 해석
Ⅴ. 강건성 검토와 평균탄력성 추정
Ⅵ. 요약 및 시사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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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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