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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식품 알레르기와 식생활 태도 인식 -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이용수 134

영문명
Recognition of food allergies and dietary attitudes in Jeonnam elementary school students
발행기관
한국가정과교육학회
저자명
오미애(Oh, Mi-ae) 김수경(Kim, Soo-kyung) 전은례(Jeon Eun-raye) 정난희(Jung, Lan-hee)
간행물 정보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제28권 제1호, 59~69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3.31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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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전남 나주지역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특성을 알아보고, 식품 알레르기 경험에 따라 식품 알레르기와 식생활 태도 인식을 비교하여 학교급식에서 알레르기 학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식품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피부’가 가장 많았고, 알레르기 원인 음식으로는 ‘원인 식품을 모른다’가 33.5%이었으며,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경우는 51.0%이었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63.9%이었으며, 이로 인해 식품을 제한하고 있는 경우는 53.5%, 식품을 제한하게 된 동기는 병원진단을 통해서가 40.5%로 가장 많았다. 식품 알레르기 가족력은 ‘없다’가 가장 많았고, 식품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계절은 ‘계절과 상관없다’가 가장 많았다. 알레르기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특정 식품이나 음식이 64.1%로 가장 많았고, 알레르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품 알레르기 예방 치료 방법으로 ‘원인 식품을 제한한다’가 45.1%로 가장 많았다. 둘째, 식품 알레르기 경험에 따른 식품 알레르기 인식에서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하여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지 유무’, ‘식품알레르기 상담 및 교육 참여 여부’,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제한해서 나타나는 성장기 아동의 문제점’,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학교급식 알림판 정보 제공 관심 여부’, ‘알레르기 주의 식품에 대한 교육 필요 여부’, ‘식품 알레르기와 관련하여 학교에 바라는 점’ 항목에서 식품 알레르기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식품 알레르기 경험에 따른 식생활 특성은 편식하는 이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하루 식사, 특정 식품 편식, 주된 간식에서는 식품 알레르기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cognition of food allergies and dietary attitud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r the food allergy symptoms, they responded ‘skin trouble’ 63.6% the most. For the causing foods of allergies, they responded, ‘I don t know the causing foods’ 33.5%, ‘I was diagnosed’ 51.0%, ‘I was treated’ 63.9%, and therefore ‘I restricted foods’ 53.5%, due to ‘I restricted foods through hospital diagnosis’ 40.5% the most. For family history, 67.9% responded the family history matters. 70.3% responded the seasons would not affect to the symptoms. 64.1% responded the cause of food allergy is specific foods. For allergy solution, they responded, ‘I don t use any treatment’ 42.8% the most. For effective treatment, they responded, ‘I restricted causing foods’ 45.1% the most. Recognition of food allergies by food allergy experie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tems such as ‘have heard or known about food allergies’(p<.001), ‘whether participated in consultation and training’(p<.001), ‘problems of growing children when putting limits on causing foods’(p<.001), ‘interests in getting information about food allergy’(p<.001), ‘feeling the needs of allergy education about careful foods’(p<.01), ‘wish for schools to be educated’(p<.01). Dietary attitudes by food allergy experie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ason of unbalanced diet(p<.001).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및 고찰
Ⅴ. 요약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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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오미애(Oh, Mi-ae),김수경(Kim, Soo-kyung),전은례(Jeon Eun-raye),정난희(Jung, Lan-hee). (2016).식품 알레르기와 식생활 태도 인식 -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28 (1), 59-69

MLA

오미애(Oh, Mi-ae),김수경(Kim, Soo-kyung),전은례(Jeon Eun-raye),정난희(Jung, Lan-hee). "식품 알레르기와 식생활 태도 인식 -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28.1(2016): 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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