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 코르티솔(cortisol)을 이용한 학습 스트레스 측정법에 대한 고찰

• 영문명: A discussion on the method for measuring learning stress using salivary cortisol
• 발행기관: 한국교원대학교 뇌기반교육연구소
• 저자명: 박진선 이일선 권용주
• 간행물 정보: 『Brain & Learning』제1권 제1호, 59~6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12.31

국문 초록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트레스 관련 연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측정할 것이며, 어떻게 정량화 할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보통은 리커트식이나 상담을 이용한 자기 보고법이 이용되지만, 이 방법은 정량화에는 어려움이 따르며 또한 피험자의 의도에 의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자기 보고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생리적 측정법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활성화되는 교감신경계의 반응 결과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심장박동 등 생리적 지표 측정법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측정하는 생화학적 지표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HPA 축의 최종 산물인 코르티솔 측정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코르티솔은 혈액, 소변, 타액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타액 코르티솔은 샘플 채취 과정이 쉽고, 채취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원이 될 우려가 적다. 또한, 실제 코르티솔 분비량을 대표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좋은 스트레스 측정법이다.

영문 초록

Stress-related study is under way in various aspects. What the most fundamental and important in a stress-related study is how the intensity of stress is measured and how to quantify it. Generally, self-report using Likert scale or interview are useful but these have some difficulties in quantify and can be polluted by subjects intent. Physiological measure can complement the disadvantages of self-report. Physiological measure is used stress reaction which is activated by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That is, physiological measurements is used physiological parameters such as heart rate or biochemical markers such as stress hormones. Cortisol, the end-product of HPA axis has been widely used and including serum, urine and saliva. Measuring cortisol in saliva has many advantages including the ease of sampling and stress-free. Salivary cortisol is a reliable reflection of total plasma value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및 내용

Ⅲ. 연구 결과 및 논의

Ⅳ. 결론

키워드

learning stress measurement self-report Physiological measure serum/plasma cortisol urinary cortisol salivary corti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