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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원유와 소설 그리고 ‘역사 다시 쓰기’

이용수 8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李垠尙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14호, 1~18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2.01.01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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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우리는 중국문학을 크게 두 갈래, 노래(詩)와 이야기(小說)로 나누어 고대 중국 지식인들의 문학 활동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文士로 일컬어지는 고대 중국 지식인들은 문학 활동에 있어서 자신들이 시인이기를 원하였다. 문사들의 이상은 科擧 등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관리로 선발되어 그들이 학습한 이상적인 문화시스템을 바탕으로 통치자가 바른 정치를 펼쳐 세계를 교화할 수 있도록 그를 보필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시는 ‘輔政,’ 즉 왕이 세계를 교화할 수 있도록 그의 정치를 돕기 위한 것이다. 고대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詩經》에 수록된 시를 크게 正詩와 變詩로 나누었다. 정시는 ‘왕이 자신의 문화적 영향력으로 백성을 교화했음(上以風化下)’을 찬미한다. 이에 반해 시인은 변시를 통해 왕의 문화적 영향력이 약화되어 백성들을 교화하지 못함을 비판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원유와 소설: 문사의 ‘역사 다시 쓰기’
Ⅲ.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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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李垠尙. (2002).원유와 소설 그리고 ‘역사 다시 쓰기’. 중국학논총, (14), 1-18

MLA

李垠尙. "원유와 소설 그리고 ‘역사 다시 쓰기’." 중국학논총, .14(2002):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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