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퉁구스 샤만의 占卜 : 骨卜을 중심으로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洪熹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9호, 1~13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01.01

국문 초록

중국 경내의 알타이퉁구스 민족은 몽-퉁구스어족의 몽고족･다우르족과 만-퉁구스어족인 만주족･시버족･허저족･어룬춘족･어원커족 등으로 일찍부터 중국 동북의 遼寧･吉林･黑龍江 삼성과 內蒙古･新疆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들 민족은 예로부터 샤마니즘을 신봉해 왔으며 이런 신앙을 바탕으로 그 민족만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므로 샤마니즘을 통하여 이들 민족의 문화와 종교감정을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샤만이란 말은 만-퉁구스족의 말로 샤만을 撒卯 혹은 撒牟 혹은 撒抹로 쓰거나 혹은 珊蠻･薩滿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Saman의 同音異譯이다. 샤만은 trance 상태에 빠져 다른 세계에 있는 신령과의 교왕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거나 재난을 물리치고

목차

一. 서론

二. 샤만의 점복 유형

三. 샤만 점복의 특징

四.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