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口碑說話에 나타난 여성의 ‘性的 主體性’ 문제
이용수 103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저자명
- 李仁卿
- 간행물 정보
- 『구비문학연구』제12집, 257~278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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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구비설화에 나타난 여성의 ‘性的 主體性’ 문제를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여성의 ‘性的 主體性’이란 여성의 ‘性的 自決權’, 즉 ‘여성이 자신의 性을 주체적으로 통제할 권리’를 포함하는 것이다. 구비설화와 문헌설화를 막론하고 남녀 관계를 다룬 설화에서 여성인물은 性的 主體보다는 性的 對象으로서 형상화되는 경향이 있다. 남녀의 ‘性’을 주제로 한 설화를 구연하는 화자는 주로 남성들임을 주목할 때, 이런 설화의 서사 진행 방향이나 주제의식은 상당 부분이 남성의 시각에 따른 것임을 짐작하게 된다. 이런 사정은 설화 갈래만이 아닌 대부분의 기록문학에도 해당되리라고 보는데, 전통사회에서 性에 관한 담론의 주체는 대개 남성들이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문제제기
2. 性的 主體性과 性的 自決權의 개념
3. 구비설화에 나타난 여성의 性的 主體性 문제
4. 마무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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