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적 보상체계에서 겪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 -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와 세대별 차이

• 영문명: Research on Job Satisfaction among Social Workers in a Limited Reward System -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Capital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 발행기관: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 저자명: 권소일(So Il Kwon)
• 간행물 정보: 『한국위기관리논집』Vol.20 No.6, 177~193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4.06.30

국문 초록

국문 초록 내용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의 외재적 동기(보상, 인정, 승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 관계를 사회적 자본이 어떻게 조절하는지 검증하였으며, 세대별로 그 차이를 보았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대전에서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1,352명의종사자의 설문지를 분석하였으며 직무만족, 보상, 인정, 승진, 사회적 자본의 변수를 활용하였다. 그결과 20-30대 그룹에서 외재적 동기인 보상과 인정이 높을수록 사회복지 조직에서 일하는 직무만족이올라갔으며 보상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사회적 자본이 긍정적으로 그 영향을 높여주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60대 그룹에서도 외재적 동기인 보상과 인정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올라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높이는 방안을 조직과 세대 차원에서 제언을이끌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extrinsic motivation (compensation, recognition, promotion) on job satisfaction among social welfare facility workers in Daejeon. Additionally, it explores how social capital moderates this relationship and examines differences across generations. A survey involving 1,352 practitioners employed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Daejeon was conducted, focusing on variables such as job satisfaction, compensation, recognition, promotion, and social capital. Results indicate that higher levels of extrinsic motivation, particularly in compensation and recognition,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creased job satisfaction among workers aged 20-30 and 40-60. Moreover, social capital was found to enhance the positive effect of compensation on job satisfaction among the 20-30 age group. Based on these findings, recommendations are proposed for organizational and generational strategies aimed at improving job satisfaction among social welfare facility worker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감사의 글

References

키워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무만족 보상 인정 승진 사회적 자본 세대 간 차이 social workers job satisfaction social capital generational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