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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의 제노포비아

이용수 39

영문명
Xenophobia Online: Focusing on the Analysis of Comments on Racial and Xenophobic Articles in Germany
발행기관
숙명인문학연구소
저자명
이도영
간행물 정보
『횡단인문학』제12호, 85~110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10.31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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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독일 언론사의 보도 기사들 가운데 인종차별 및 이주민 이나 외국인 혐오 사건을 다룬 기사 댓글들에 나타나는 혐오 표현들을 화용론적 관점, 특히나 써얼의 화행론에 기대어 살펴본다. 혐오 대상 집단과 대표적 혐오 화행에 관해 분석한 결과, 외국인 전체에 대해서는 외 부 집단에 대한 거부에서 비롯된 ‘부인하기’, 흑인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인종주의에 근거 한 ‘배척하기’, ‘질책하기’ 등, 아시아인에 대해서는 사건과 관련하여 또는 특정 민족에 대 한 편견에서 비롯된 ‘모욕하기’ 그리고 이슬람교도에 대해서는 문화적 인종주의에 근거 한 ‘폄하하기’, ‘선동하기’ 등이 나타난다.

영문 초록

This paper deals with the hate expressions that appear in the comments of articles dealing with racism, migrants or xenophobia among news articles posted on Facebook by German media from a pragmatic point of view. In particular, the hate speech acts of the comments are brought out by relying on Searle's speech act theory. Hate groups can be divided into all foreigners, certain races (black and Asian) and Muslims. The representative hate speech acts are ‘deny’ for foreigners as a whole, ‘reject’, ‘rebuke’ and ‘insult’ for black people, and ‘insult’ for Asians. The representative speech acts of hate towards Muslims are ‘to disparage’, ‘to incite’ and ‘to insult’ etc. The hatred of foreigners as a whole stems from the rejection of outside groups. The hatred of black people is based on biological racism. The hatred of Asians appears in relation to the incident or in prejudice against a particular ethnic group. The hatred of Muslims is based on cultural racism.

목차

1. 들어가기
2. 이론적 논의
3.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사건 보도 기사의 댓글 분석
4. 나가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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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2022).온라인상의 제노포비아. 횡단인문학, (), 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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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온라인상의 제노포비아." 횡단인문학, (2022): 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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