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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귀리 종자 생산을 위한 여름 재배의 적정 파종 시기 구명

이용수 20

영문명
An Optimum Summer Cultivation Sowing Date for Seed Production of Oats (Avena sativa L.)
발행기관
한국작물학회
저자명
박진천 김양길 윤영미 최수연 박종호 박형호 라경윤 박태일
간행물 정보
『한국작물학회지』제67권 제3호, 180~188쪽, 전체 9쪽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9.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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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2017년에서 2018년까지 전북지역(완주)에서 하파가 가능한 귀리품종인 「다크호스」와 「하이스피드」를 대상으로 종자 부족을 대비한 단경기 종자생산의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파종 시기에 따라 생육 및 종자 소질 등을 평가하여 하파 귀리의 최적 파종 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 여름철 7~8월, 4차례에 걸친 파종 시기에 따라 품종별적산온도를 분석한 결과, 종실 생산을 위한 적산온도는두 품종 모두 파종 후 성숙까지 약 1,600°C 내외의 적산온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2017년 시험에서는 다크호스가 7월 15일(1차) 파종이 10a 당 132 kg로 수량이 가장 적었고, 7월 30일(2차) 파종은227 kg, 8월 15일(3차) 파종은 212 kg로 2차 파종이 가장 많았으며, 하이스피드는 1차 파종에서 역시 126 kg로가장 적었고, 2차 파종은 211 kg, 3차 파종에서 219 kg 로 가장 많았다. 3. 2018년 시험의 종실 수량성은 다크호스가 10a당 1차파종 184 kg로 가장 적었고, 2차파종은 240 kg, 3차파종은216 kg로 2차파종이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없었으며, 하이스피드에서는 1차파종이 160 kg로 가장적었고, 2차 파종은 258 kg, 3차 파종은 249 kg로 2차파종에서 가장 높았다. 4. 2017년 여름 시기별로 파종한 식물체의 종실을 수확하여 이듬해 파종을 위한 종자 발아율을 검정한 결과 1차에서 3차 파종 시기까지 재배하여 수확한 종자는 발아율이 모두 85% 이상으로 높았으며, 특히, 2차 파종한 식물체에서 얻어진 종자의 발아율이 95% 이상으로 가장높았다. 5. 2018년 발아율 시험의 경우 1차부터 3차까지 파종한 식물체에서 생산된 종실의 발아율이 모두 90% 이상으로매우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6.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종실 수확을 위한 하파 귀리의 최적 파종 시기는 7월 30일(2차)에서 8월 15일(3차) 사이파종이 적합하며, 이 기간 내의 파종이 종실 수량을 높이는데 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sowing date for seed yield of summer oat (Avena sativa L.) cultivars “Darkhorse (DH)” and “Highspeed (HS)” in Wanju, Jeonbuk province between 2017 and 2018. We investigated seed yield from 4 sowing dates: July 15, July 30, August 15, and August 30. We evaluated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ummer oats (DH and HS). We found the heading date of all cultivars to be within 50 days. Delayed sowing resulted in significantly increased plant height for both years and cultiva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pike length of DH and HS which ranged from 12.8 to 17.8 cm. The sowing date of July 30 produced a higher number of grains per spike, but this yield differed significantly by year and cultivars. In 2017, the first sowing resulted in the lowest DH yield at 132 kg per 10a, while the second sowing had the highest yield at 227 kg. HS yield was the lowest in the first sowing at 126 kg and the highest in the third sowing at 219 kg. In 2018, DH had the lowest yield from the first sowing at 184 kg per 10a, and the highest from the second sowing at 240 kg,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yields. The first sowing for HS gave the lowest yield at 160 kg, and the second sowing produced the highest at 258 kg. The germination rate of harvested seeds from each sowing date in 2017 and 2018 was found to be higher than 85%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cultivars in the 2018 germination rate test. Thus, we found the optimal sowing date for summer cultivation of oats for the highest seed yield to be between July 30 (second sowing) and August 15 (third s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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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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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천,김양길,윤영미,최수연,박종호,박형호,라경윤,박태일. (2022).귀리 종자 생산을 위한 여름 재배의 적정 파종 시기 구명. 한국작물학회지, 67 (3), 180-188

MLA

박진천,김양길,윤영미,최수연,박종호,박형호,라경윤,박태일. "귀리 종자 생산을 위한 여름 재배의 적정 파종 시기 구명." 한국작물학회지, 67.3(2022): 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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