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네 대량증식을 위한 분구방법 및 생육조건

• 영문명: Condition of Storag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n Bulb Propagation of Nerine by Tissue Culture
• 발행기관: 한국자원식물학회
• 저자명: 한수곤(Soo-Gon Han) 최인영(In-Young Choi) 강찬호(Chan-Ho Kang) 임회춘(Hoi-Chun Lim) 고복래(Bok-Rai Ko) 최정식(Joung-Sik Choi)
• 간행물 정보: 『한국자원식물학회지』제19권 제1호, 88~92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6.02.28

국문 초록

모구로부터 단기간 내에 대량의 자구를 생산할 수 있는 분구법의 최적조건으로 분구시기, 온도, 식재용토 등을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구를 twin-scale법으로 20℃에 처리했을 때 최적 분구시기는 휴면각성기로 자구형성 및 생육상황이 수확기, 휴면기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품종 중에서도 Nerine bowdenii Stepani 보다는 N. bowdenii Favourite 품종의 자구 형성률이 80.3%로 수확기의 46.7%, 휴면기의 61.4%에 비해 훨씬 높았고, 형성 자구수도 구당 30.6개로 수확기 모구 사용에 비해 20.1개 이상의 자구 생산이 가능하였다. 또한 분구처리 적정 온도는 20℃로 N. bowdenii Favorite 에서 80.3%의 자구형성률과 30.6개의 자구수로 15℃의 64.5%, 23.1개에 비해 15.8%이상 높았으며, 조직 치밀도 역시 저온보다는 20℃에서 충실한 자구로 발육하였다. 분구시 구근 식재용토는 버미큐라이트가 선발되었다. 버미큐라이는 자구생성 및 생육상황이 다른 용토에 비해 우수하였고, 자구가 구당 39.4개 형성되어 관행 피트모스 처리에 비하여 37% 증가하였으며, 자구중을 비롯한 생육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

영문 초록

Nerine was originated from South Africa and around 30 kinds of species are distributed in worldwide. In present study we have characterized the division methods and growing conditions for the bulb propagation of Nerine. Result indicated that new bulb formation, and growth of N. bowdenii cultivars was better after dormancy stage compared to post-harvest and dormancy stages, under twin-scale method at 20℃ Similarly, new bulb tissue density was higher at 20℃ compared to other temperatures. Moreover, N. bowdenii Favourite exhibited better growth than N. bowdenii Stepanii and vermiculite was found to be most suitable growing medium for Nerine bulb propagation.

목차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

키워드

Nerine Propagation Twin-scale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