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RAW264.7 세포에 대한 비지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

• 영문명: Anti-Inflammatory Effect of Biji (Soybean curd residue) on LPS-Stimulated RAW264.7 Cells
• 발행기관: 한국자원식물학회
• 저자명: 박수빈 송훈민 김하나 박광훈 손호준 엄유리 박지애 정진부
• 간행물 정보: 『한국자원식물학회지』제31권 제2호, 117~123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4.30

국문 초록

비지는 대두 가공 시 생산되는 부산물로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최근 비지를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기능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비지의 항염증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본 연구진은 비지추출물이 마우스 대식세포인RAW264.7에 LPS에 의한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비지추출물은 NF-κB와 p38의 활성 억제를 통해 만성염증 유발인자인 NO, iNOS, PGE2, COX-2, TNF-α 및IL-1β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비지는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항염증 관련 식의약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we evaluated anti-inflammatory effect of biji in LPS-stimulated RAW264.7 cells. Biji inhibited the generation of NO and PGE2 through the suppression of iNOS and COX-2 expression. In addition, biji attenuated the expression of TNF-α and IL-1β induced by LPS. Biji blocked LPS-mediated IκB-α degradation and subsequently inhibited p65 nucleus accumulation in RAW264.7 cells, which indicates that biji inhibits NF-κB signaling. In addition, biji suppressed p38 phosphorylation induced by LPS. Our results suggests that biji may exert anti-inflammatory activity through blocking the generation of the inflammatory mediators such as NO, PGE2, iNOS, COX-2, TNF-α and IL-1β via the inhibiting the activation of NF-κB and p38. From these findings, biji has potential to be a candidate for the development of chemoprevention or therapeutic agents for inflammatory diseases.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 요

사 사

References

키워드

Anti-inflammation Biji MAPK NF-κ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