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권역별 공공갈등 구조분석을 통한 갈등관리 방안

• 영문명: A Study on the Conflict Management through the Analysis of Conflict Structure in Seoul
• 발행기관: 한국지방행정학회
• 저자명: 김강민(Gangmin Kim)
• 간행물 정보: 『한국지방행정학보』제17권 제1호, 1~21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4.30

국문 초록

서울시 전체적으로 연도별 갈등발생의 빈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갈등관리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갈등의 강도가 단순하게 발생의 빈도만으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갈등지속일 수 및 기타 갈등환경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서울시의 갈등지속일수는 약 450일 정도로 전국적인 기간과 비교해보면 높다고 할 수 없으나 낮은 수치라고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갈등지속일수가 연도별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처럼 전체적인 갈등환경이 객관적인 수치로 보면 갈등이 완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갈등관리의 긍정적인 측면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권역별로 차별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영문 초록

Given that the frequency of conflicts occurring year after year across the city is decreasing, it can be evaluated positively in terms of conflict management. However, since the intensity of the conflict can not be assessed simply by the frequency of occurrence, the number of conflict days and other conflict environments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The number of days of conflict in Seoul is about 450, which is not high compared to the nationwide period, but cannot be concluded as low. However, it can be evaluated positively in that the number of days of conflict is gradually decreasing year by year. Given the overall conflict environment as an objective number, it can be said that conflict is easing. For this positive aspect of conflict management to continue, a region-specific discriminatory approach is required.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의 범위 및 방법

Ⅲ. 서울 갈등분포 현황

Ⅳ. 서울시 지역별 갈등분석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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