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기후변화 대응 재해안전항만 구축

• 영문명: Development of Disaster-free Harbors against Global Climate Change
• 발행기관: 한국연안방재학회
• 저자명: 전인식(Chun, Insik) 오병철(Oh, Beongchul) 허명규(Huh, Meonggyu)
• 간행물 정보: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15년 추계학술대회, 77~79쪽, 전체 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10.30

국문 초록

지구기후변화가 해수면상승, 해일 및 고파랑, 연안 침식 등의 해양환경변화를 초래함으로써 항만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거나 항만시설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들에서 보고하는 평균적인 해양환경변화의 예측치만을 보더라도 일반적인 항만시설의 설계재현주기 (50-100년) 내에서 시설들의 성능과 안정성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들이 제시되고 있다. 더욱이, 평균적인 성향변화와 더불어 변화의 편차 역시 증가하여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빈번하게 출현함으로써 대형 연안역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당장 가까운 현실에 치중하는 사회정서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 에 기대어 미래에 충분히 예견되는 피해조차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사회적으로 결집시키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미래의 해양재해 대응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 고조직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연안방재 학회 내 여러 학문의 융합적 공조를 통하여 미래의 항만재해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목차

1. 해양환경의 변화

2. 재해안전항만 구축 방안 연구

키워드

지구기후변화 해수면상승 고파랑 해일 안전항만 재해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