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악토시티 금광화대 자원량 평가

• 영문명: Resource Estimation of Actosity Gold Mineralized Belt, Uzbekistan
• 발행기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 저자명: 지세정(Se-Jung Chi) 박성원(Sung-Won Park) 김인준(In-Joon Kim) 허철호(Chul-Ho Heo)
• 간행물 정보: 『자원환경지질』47권 2호, 169~180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지질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4.30

국문 초록

우즈베키스탄 중북부의 나오이州에 소재하는 구즉타우 금(Au) 광화대 내의 악토시티광구(0.96 km 2 )에 대한 신규 광체 확보를 위해 지표 지질·광상 조사, 트렌치탐사 및 시추탐사(총 1,100 m, 9개 시추공)를 수행하였다. 새로운 광체들이 지표 노두에서 확인되었으며, 함-금 광체들은 판상 혹은 렌즈상으로 발달되었고, N40~70o W 방향으로 50~120 m 정도 단속적으로 연장되며, 70~90o 로 SW 혹은 NE 방향으로 경사져 있다. 광체 폭의 범위는 0.5~35 m로써 심한 변화를 하고 있다. 2011-2012년에 9개 시추공 1,100 m에 대한 시추탐사 결과 대부분의 시추공에서 광체를 착맥하였으며, 금의 품위는 0.25~3.52 mg/kg 이고, 추정 자원량 2,382톤이 신규로 확보되었으며, 금의 금속량으로는 2.5톤에 해당된다. 현재까지 확보된 악토시티 광구에 대한 자원량과 금의 품위로는 개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 되나 향후 추가 정밀 탐사의 추진으로 금의 자원량 확보가 가능하고, 최소 중규모의 광상으로 경제적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초록

Surface geological and trench surveys and drilling exploration (total length, 1,100 m; 9 drill holes) were carried out to secure new Au ore bodies in the area(0.96 km 2 ) of Actosity gold field, where is located at the western Kuld-juktau mineralized district in the middle territory of Uzbekistan. Several Au ore bodies occurring as tabular or lens shapes with thickness of 0.5~35 m were newly discovered on the outcrops and extended to N40~70° W direction with dipping of 70~90° SW or NE. Indicated ore resource of gold with Au grade of 0.25~3.52 mg/kg was newly estimated by 2,382 t(gold resource of 2.5 t) as a result of 9 drilling exploration in 2010~2012 from the Actosity gold field. Judging from the ore resources and Au grade of the Actosity gold field, economic potentiality of mining development seems to be low. Because of high possibility to secure new ore resources through more detailed explo-ration works from the Actosity area, the growth of econonic value will be expected by a mine of middle scale.

목차

1. 서 언

2. 악토시티 탐사 광구의 개요

3. 탐사결과

4. 결 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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