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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실적에 기반한 도시철도 대기공간의 합리적 계획

이용수 14

영문명
A Study on the Rational Planning of Subway Stations Size on Performance-Base
발행기관
한국도시부동산학회(구.도시정책학회)
저자명
김종황 백성준
간행물 정보
『도시정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15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1~17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책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4.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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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기존의 정거장 규모는 피크예측에 의해 산정되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예측과 실적의 차이가 크다. 본 연구는 도시철도시설의 설치 목적이 시민 편익과 공익성에 있지만, 어느 정도의 경제적 타당성도 충족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서울시 5~8호선의 정거장을 대상으로 기존 대기공간의 규모가 과다함을 판명함으로써 합리적인 계획에 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국토교통부 정거장 설치 기준에 의하면 건설시 서비스정도는 D수준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C수준이었으며, 피크예측 대비 실적률은 평균 17.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다면적 및 비용을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 서비스 A수준으로 면적을 산정하면 현재 설치된 면적대비 25%, C수준으로 하면 15%의 면적만으로도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호선별로 보면 6호선의 과다면적이 가장 많았고, 환승유무별에서는 환승역이 비환승역보다 과다면적이 많게 추정되었다. 그리고 심도별로는 30m 이상인 역의 면적이 과다하였고, 승차인원별 추정에서는 1일 피크실적 1,000명 이하의 역들이 과다면적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서울시 도시철도 건설 기준에 따라 6~8량을 운영하는 정거장 구조를 상정하여 대기공간 면적을 도출한 결과, 수송실적에 기반하여 도출된 면적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는 수요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서울시 건설기준에 의해서 대기공간이 설치되더라도, 그 규모 정도이면 수송실적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도시철도 건설에서 피크예측에 의한 규모산정보다 보다 실적과의 괴리를 줄이는 합리적 계획기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면적 산정방식을 단순화하고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시민들의 이동편리와 안전에 유리하고, 초기투자비 절감 및 운영시 유지관리비용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도 시사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도시철도 대기공간의 계획 및 규모산정에 관한 고찰
Ⅲ. 분석 및 연구결과
Ⅳ. 결론 및 시사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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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황,백성준. (2015).실적에 기반한 도시철도 대기공간의 합리적 계획. 도시정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5 (3), 1-17

MLA

김종황,백성준. "실적에 기반한 도시철도 대기공간의 합리적 계획." 도시정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5.3(201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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