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 갑상선암 환자의 추적 관찰

• 발행기관: 대한내분비외과학회
• 저자명: 소의영
• 간행물 정보: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08년 학술대회, 1~3쪽, 전체 3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면역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6.30

국문 초록

분화 갑상선암중 유두상 갑상선암은 수술 후 10년 생존율이 90∼98%, 여포상 갑상선암의 경우 70∼90% 이상의 양호한 예후를 보이므로, 수술 후 추적 관찰 기간이 수년에서 수십 년 간의 장기간이 필요하다. 대부분 양호한 예후를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국소 재발 및 원격전이가 발생하며, 반복된 재발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발견된다. 따라서, 갑상선암 환자의 추적 관찰의 적절한 지침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태이다. 추적 관찰 지침 수립은 첫째, 재발 및 전이의 조기 발견 및 즉각 적인 치료를 위해 필수적이며, 둘째, 추적 시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T4 replacement therapy)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불필요한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TSH suppression)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목차

1. 분화 갑상선암의 병기 분류 및 예후 인자

2. 추적시 갑상선 호르몬 대체요법

3. 추적 관찰시 시행하는 영상학적 검사 및 혈액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