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비스 이용 및 은행 신뢰도 평가 (일부 Tracking Survey)

• 발행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
• 저자명: 편집부
• 간행물 정보: 『리서치보고서』2015년 3월호, 1~42쪽, 전체 4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3.30

국문 초록

■ 전반적으로 [인터넷 뱅킹] 이용률이 높으나, 이용 상승률은 2013년 대비 [모바일 뱅킹]이 높음 ■ 향후에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로도 [모바일 뱅킹]이 2015년 52.1%를 차지하는 등 2013년에 비해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함 ■ 단, 이러한 은행 서비스의 이용률과 선호도는 연령대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였는데, 고연령층일수록 기존 서비스(영업점, 인터넷 뱅킹)에 대한 이용 비중과 선호가 높은 반면 연령층이 낮을수록 스마트폰을 통핚 모바일 뱅킹 이용과 선호가 높은 특징을 보임 ■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의 경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신속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음 ■ 이에 반해 [영업점]은 신속성보다는 꼼꼼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과,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으로 인한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 각 은행 서비스끼리 상호 보완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대체로 은행은 [돈을 맡기는 곳이다]란 인식이 상대적으로 강하며, 이는 2013년과 크게 다르지 않음 ■ 또한 은행은 [내 돈을 안전하게 맡겨 놓을 수 있는 곳이다]는 의견에 반 수 이상의 응답자가 동의하였으며, [은행에 돈을 많이 맡길수록 손해다]는 의견에는 27.5%만이 동의해 여전히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을 신뢰하는 특징을 보임 ■ 단, [은행은 돈을 불리는 곳이다]란 응답은 2013년보다 10% 감소하여 은행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란 인식은 다소 낮은 특징을 보임 ■ 전반적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72.3%로 높고, 은행에 돈을 맡겨두는 것이 안전하다는 읶식이 높은 편임 ■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외에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에 70.3%가 동의하였으며, [요즘은 증권과 부동산 등 어디에도 과거와 같은 이익을 내기 어렵다]는 의견에도 77.9%가 동의하여 소비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음을 엿볼 수 있음 ■ 대체로 다양한 투자로 재테크나 수익을 노리기 보다는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두는 소비자 성향을 확인할 수 있음 ■ 목돈이 생길 경우 재테크 방향을 찾기 보다는 (앞선 결과와 유사하게) 금리가 낮아도 시중 은행에 예치할 것이란 응답이 30.7%로 가장 높았음 ■ 단, 반전세 주택 소유자의 경우 ‘시중은행에 예치핚다’는 응답이 18.4%로 낮은 반면 ‘부동산 쪽을 알아볼 것 같다’는 응답이 34.2%로 높게 나타나 저축이나 투자보다는 주거 안정에 대한 니즈가 있는 것으로 보여짐

목차

I. Research Overview

II. Summary

III. Research Fi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