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難經』의 奇經八脈論에 대한 비판적 고찰
이용수 30
- 영문명
- 발행기관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저자명
- 白上龍 朴贊國
- 간행물 정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17권 1호, 15~2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한의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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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초록
考『內經』之內容,『難經』中歸類於奇經八脈之"經脈群",在其論述中諸經脈并未作詳細的敘述.而右關『難經』將此八脈與正經相對等,歸結爲奇經,并指出:正經具有主動的調節作用,是生命活動中起主導作用的經脈; 而奇經從屬於正經的活動,將其剩餘的氣血貯藏起來,有如湖澤之功,故爲被動的.屬受支配的經脈等的論點在『內經』却無以考證. 卽『內經』將此八脈雖未像正經那樣視爲連結體內的藏府與體外的手足,有其特定循行規律的經脈,但究其實質,可以看出:八脈與正經相提并論,認爲對人體同樣起到重要的調節作用. 『難經』中有關這一入脈的重要作用, 使許多後世醫家遵其論點,視八脈如"湖澤",在衆多的論述中均可考證.
如果說正經是以三陰三陽的原理分化成十二經脈,來交通生命的中樞, 卽體內的藏府之氣與體外的天地之氣,與天地之變化相應,完成植物性的生命活動,奇經人脈則是將分化的十二經脈重新接陰陽屬性統合,歸結於任脈與督脈,以此鞏固生物體的整體性.就是說:奇經八脈是將三陰三陽之氣融化成元氣,主動地克服天地之變化,形成獨立的生物體的動物性本質.故人體依靠正經的分化呼應天地間流行的三陰三陽之氣.以掌管生命活動中氣之出入; 奇經便對立於天地,構成獨立的"自我"體系,以自身的元氣爲基礎,維持并貫穿生命活動的始終.換言之,督脈與任脈在人體企如同"天地"; 衝脈與帶脈在人體如同陽中之陰的"水",和陰中之陽的"火"; 陰維脈與陽維脈在人體如同"江"和與江相連的恥運河": 陽蹻脈與陰蹻脈在人體如同"雲"和"雨".奇經入脈可以說比起正經更爲活躍地參與生命活動,發揮其整體牲.
목차
中文抄錄
Ⅰ. 緖論
Ⅱ. 本論
Ⅲ. 比較考察
Ⅳ. 結論
Ⅴ.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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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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