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마트 의무휴무제 관련 인식 조사

• 발행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
• 저자명: 편집부
• 간행물 정보: 『리서치보고서』2012년 5월호, 1~2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05.31

국문 초록

◈ 이용 경험 대형마트 및 주이용 대형마트 모두 ‘이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순으로 나타났음 → <20-30대> 젊은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홈플러스’ 주이용률이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고, 거주지역별로는 <서울> 거주자의 경우 ‘이마트’를, <경기/인천> 거주자는 ‘홈플러스’ 주이용 률이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빈도는 대체로 ‘주1회’ 도는 ‘월2-3회’ 정도가 가장 많았음 ◈ <코스트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마트 주이용 이유는 ‘집에서 가까워서’라는 접근성 때문인 경우가 많았음 → 이밖에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 ‘쇼핑에 편리한 동선’, <홈플러스>는 ‘심야영업’, <롯데마트>는 ‘쇼핑에 편리한 동선’, <하나로마트>는 ‘제품 품질이 좋아서’ 주로 이용한다는 응답 이 많았음 → 한편 <코스트코>는 ‘제품 품질이 좋아서’, ‘가격이 저렴해서’ 등의 응답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주이용 이유가 비교적 타 대형마트 대비 차별적인 특징을 보였음 ◈ 응답자 대부분은 ‘대형마트 의무휴무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대형마트 의무휴무제>는 ‘TV 뉴스’ ,‘인터넷 뉴스’, ‘일간지’ 를 통해 알게된 경우가 많았음 → 20대의 경우 성별 관계없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경우가 많았고, <30대 남성>은 ‘마트 안내문’을 통해 알게된 경우가 좀더 많았음 ◈ 의무휴무제가 적용되는 곳으로 알고있는 대형마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의무휴무제에서 제외된 ‘하나로마트’의 경우 오인지율이 비교적 낮게 나타나 고 있었음 ◈ ‘의무휴무제’에 대해 알고 있는 응답자 10명 중 2명은 규제조치 적용일에 점포를 방문한 경험이 있었고, 이후의 대처 방안으로는 ‘소규모 점포를 이용했다’, ‘집으로 돌아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 ‘재래시장을 이용했다’는 응답은 낮게 나타나, 아직까지 대형마트 의무휴무로 인한 ‘재래시장 활성화’의 실효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짐 ◈ 향후 의무휴무제 시행 이후의 소비 패턴에 대해 알아본 결과, ‘휴무일 전날 장을 보겠다’는 응답과 ‘(소비 패턴에는)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고, ‘소규모 점포를 이용하겠다’, ‘재래시장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음 → <20-30대>의 경우 ‘소규모 점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많은 특징을 보였음 ◈ ‘의무휴무제’ 시행 후 방문 증가가 예상되는 유통 채널은 ‘소규모 점포’, ‘인터넷(온라인)’으로 나타났으나, <50세 이상> 응답자의 경우 향후 ‘재래시장’의 방문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 는 경우가 많았음 ◈ <대형마트 의무휴무제>에 대해 살펴본 전반적인 인식은 ‘대형마트 의무휴무제’ 이후 ‘전통시장 및 지역영세상인들의 노력이 기대된다’는 의견은 많았지만 실질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및 ‘홍보에 대한 성과’ 기대는 다소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 대형마트 의무휴무에 대한 세부항목 조사 결과는 p. 15-22 참고

목차

Research Overview

Summary

Research Findings - 대형할인마트 의무휴무제 관련 인식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