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미치는 α -lipoic acid의 보호효과

이용수 47

영문명
Neurotrophic Effect of α-Lipoic Acid on Diabetic Neuropathy
발행기관
대한해부학회
저자명
이원택(W.T. Lee) 하헌주(H.J. Ha) 안수경(S.K. Ahn) 이종은(J.E. Lee) 박경아(K.A. Park)
간행물 정보
『대한해부학회지』제38권 제5호, 379~383쪽, 전체 5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10.31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실험적으로 유발된 당뇨병에서 신경병증의 원인은 산화성 스트레스라고 보고되어 있으며, 알파리포산은 대표적인 대사성 항산화제로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독성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알파리포산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제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렇지만 당뇨병성 신경병증 신경섬유에 미치는 알파리포산의 효과에 대한 형태학적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으로 흥미로운 연구 주제의 하나이다. 실험동물로는 체중 200~250 gm 사이의 성숙한 Sprague-Dawley 흰쥐 20마리를 사용하였고 정상대조군, 당뇨유발군, 당뇨유발 후 알파리포산 투여군 및 당뇨유발 후 신경성장인자(NGF) 투여군으로 나누었다. 당뇨병의 유발은 streptozotocin (65 mg/kg)을 복강내주사로 1회 투여한 후 1주일 후 혈당이 350 mg/dL 이상인 동물을 대상으로 하였고 알파리포산 (100 mg/kg)은 복강내로, NGF는 피하로 4주간 매일 투여하였다. 투여 4주후 동물을 희생시켜 장딴지신경과 정강신경을 적출한 후 1 μm 두께로 박절, toluidine blue로 염색하였다. 신경의 포토몽타쥬를 만든 후 말이집신경섬유의 수를 계수하였다. 정상대조군 장딴지신경에서 전체 말이집섬유 수의 평균은 844.6±32.05개였고, 정강신경에서는 2742.2±83.08개였다. 당뇨유발군 장딴지신경에서 전체 말이집섬유수의 평균은 868.4±71.14개였고, 정강신경에서는 2781.2±120.03개였다. 당뇨유발 후 알파리포산 투여군의 장딴지신경에서 전체 말이집섬유 수의 평균은 1048.2±52.60개였고, 정강신경에서는 3192.2±173.52개였다. 당뇨유발 후 NGF 투여군의 장딴지신경에서 전체 말이집섬유 수의 평균은 934±159.12개였고, 정강신경에서는 2973±191.24개였다. 실험 결과 알파리포산은 NGF와 비슷한 정도로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신경섬유 재생을 증가시킨다.

영문 초록

The metabolic antioxidant α-lipoate has been shown to be potent antioxidants to regenerate through redox cycling other antioxidants and to raise intracelluar glutathione levels. The peripheral nerve of experimental diabetic neuropathy is reported to related to glucose derived oxidative stress. Thus, it seems that α-lipoate is an ideal substance in the treatment of oxidative neural disorder, i.e. diabetic neuropathy. Twenty Spargue-Dawley rats (200~250 gm) were used and diabetes was induced by a single intraperitioneal injection of streptozotocin (65 mg/kg). In lipoic acid group, α-lipoic acid which was dissolved in saline adding 2NNaOH and 2N HCI (pH 7.4) was administered intraperitoneally for 4 weeks after streptozotocin treatment. In nerve growth factor (NGF) group, recombinant human NGF were administered in dose of 500 mg/kg subcutaneously everyday for 4 weeks after streptozotocin treatment. After 4 weeks rats were perfused with 3% glutaraldehyde and 4% paraformaldehyde mixed solutions. Tibial nerve was dissected and embedded in epon. One micron thick sections were prepared and toluidine blue stain has been done. Microphotographic montages were made and the total number of myelinated nerve were counted.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In control group, the average total number of myelinated nerve was 2742±83.1 and the diabetic group showed similar number; 2781±120.0. In NGF administered group, the total number was 3037±146.5 and inlipoic acid administered group, the total number was 3101±160.2. With the above results, it could be concluded α-lipoate has similar neuroprotective effect to NGF in diabetic neuropathy.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이원택(W.T. Lee),하헌주(H.J. Ha),안수경(S.K. Ahn),이종은(J.E. Lee),박경아(K.A. Park). (2005).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미치는 α -lipoic acid의 보호효과. 대한해부학회지, 38 (5), 379-383

MLA

이원택(W.T. Lee),하헌주(H.J. Ha),안수경(S.K. Ahn),이종은(J.E. Lee),박경아(K.A. Park).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미치는 α -lipoic acid의 보호효과." 대한해부학회지, 38.5(2005): 379-38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