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 Miracle" : The Decline in Crime in New York City and How Cooperation Between Police & Private Security Helped

• 영문명: The "New York Miracle" : The Decline in Crime in New York City and How Cooperation Between Police & Private Security Helped
• 발행기관: 한국민간경비학회
• 저자명: Robert D. McCrie
• 간행물 정보: 『한국민간경비학회보』한국민간경비학회보 제3호, 121~142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4.02.01

국문 초록

  본 기고논문의 주제는 "The New York miracle(뉴욕의 기적)"입니다. 이것은 지난 십년 동안의 현저한 범죄 감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범죄 감소에 대한 원인으로서 다섯 가지를 들어 설명할 것입니다.
  다섯 가지 원인을 논하기 前에, 1970년대와 80년대의 위기를 야기 시켰던 지난 시절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940년대와 50년대에는 강력 범죄가 가장 적게 발생하였습니다.
  "강력 범죄"는 FBI의 UCR(Uniform Crime Reports : 종합범죄보고서)에 나와 있는 8가지 범죄유형을 말합니다. 同기간동안 미국은 제2차 대전의 여파에서 회복되면서, 한국전쟁(1950~53)으로 동요하고 있었으며, 性역할에 있어 변화가 나타났으며, 고등교육의 기회가 확장되고 교외 지역이 번성하였습니다. 그런데,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강력 범죄가 처음에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후반에는 급증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전반적으로 젊은이들이 불안정했던 시기로, 베트남 전쟁의 여파로 정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강력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였습니다.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민간경비 산업은 사업체, 기관들 그리고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범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학자들과 경찰관들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뉴욕市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1980년부터 로널드 레이건(R. Reagan) 대통령은 미국의 범죄를 "유행병(epidemic)"이라고 칭했습니다. 1970년대의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에서 범죄증가 문제는 범죄가 매력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때 에는 청소년과 강력범죄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습니다. 당시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연령대인 청소년층의 범죄비율이 이전 시기보다 증가하였습니다. 저는 1980년대 중반 그리고 그 이후의 미국 인구조사국(The US Bureau of the Census)의 연구프로젝트에서 범죄 수준이 불균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고, 15~24세의 청소년 범죄율이 감소될 것이라고 예견했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이전에 제가 예견한 대로 범죄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의 분석적인 추론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범죄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우선 범죄증가가 불경기의 여파로 인한 통계적 이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범죄 증가는 다음 해에도 나타났고 1990년에는 1979~80년대에 나타났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요?
  도시의 분위기는 암울했고 상거래는 위축되었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이러한 추세로 인해 韓人 상가들은 갱들에 의해 약탈당하고 방화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브롱크스에 방화가 일어났습니다. 수천 명의 한인들이 가능했더라면, 교외지역으로 이주했을 것입니다. 비평가들은 뉴욕市가 10년 동안 통제불능 상태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의 편집장인 Roger Starr는 뉴욕市가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뉴욕市에서 나타난 범죄가 뉴욕市의 현존 그 자체를 위협할 것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라고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도시는 혼란에 빠졌고 범죄상황은 나아질 가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의 주요 기사는 데이비드 딘킨즈 시장에게 경고했습니다 : "데이브, 무언가를 보여주어라(DAVE, DO SOMETHING)."
  마약범죄가 유행하면서, 1980년대 후반에 뉴욕市를 강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강력범죄의 도화선이 되었었습니다. 인구통계학적으로 볼 때, 그러한 강력범죄들이 감소되어야 할 시점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었던 뉴욕市를 미국내 주요 도시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변모시켰던 그러한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설명은 저의 학교에서 이루어진 것을 포함하여 많은 저서들과 논의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범죄감소 요인에 관하여 광범위하게 살펴 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범죄의 온상이었던 뉴욕市를 변모시킨 다섯 가지 중요한 요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topic is "the New York miracle." It describes the extraordinary decline in crime within the past decade. Further, I will argue five reasons why this decline has resulted.
  Before I discuss these five issues, let"s look at the earlier years which led up to the crises of the 1970"s and 80"s. Year earlier, in the 1940"s and 50"s, reported serious crime reached the lowest point relatively and absolutely. "Serious crime" is comprised of eight incidents listed on the Uniform Crime Reports of the FBI. During these years the nation was recovering from World War Ⅱ and then convulsed with the war in your Peninsula(1950~53), sexual mores changed, opportunity of higher education expanded, and the suburbs boomed. But by the latter half of the 1960"s serious crime grew from its earlier level, slowly at first, and then faster. This was a time of broad youth unrest, often directed toward an increasingly unpopular government as the war in Vietnam escalated. In the 1970"s, the trend of serious crime increased. Along with the growth in criminal activity, the private security industry began a sharp increase in providing services to corporations, institutions, and the government. Still, crime surged upward.
  Scholars and police officials had no ready answer for why this trend was occurring. This wasn"t simply a problem of New York City. By 1980, President Ronald Reagan referred to crime in America as an "epidemic." In the 1970"s the demographic argument to explain increased crime seemed appealing. The relationship between youth and serious crime was well established. Just then the percentage of young adults in the "crime-prone" age had increased over earlier years. I foresaw by studying projections from the US Bureau of the Census that by the mid-1980"s and beyond crime would reduce due to a smaller percentage of youth in the 15-to-24 age range who accounted for a disproportionate level of crirne. By the mid-1980"s, exactly the decline that I predicted years earlier occurred. I felt pleased with my analytical deduction. However, years later, crime rose again. People thought at first that the increase was a statistical aberration in a fundamental downward trend. But it wasn"t. Crime rose the next years and by 1990 had almost reached the peak of the 1979~80 era. What was going wrong? The mood in the city was dour. Commerce contracted. Korean businesses, as I mentioned, were among those afflicted by the trend as some of their stores were looted and burned by gangs of disorderly youth. The Bronx burned. Thousands moved to the suburbs or beyond if they could afford to do so. For a decade or so critics had claimed that the city was "ungovernable." And an editor for the New York Times expressed the opinion that the city was at risk. Roger Starr wrote: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crime that has emerged in New York City threatens the very existence of the city in its present form." The City became confused and desperate with the crime condition. A New York Post headline admonished Mayor David Dinkins: "DAVE, DO SOMETHING."
  The crack epidemic had hit the City in the late 80"s and was fuelling serious crimes. This occurred at a time when demographically serious crime should have declined. Nonetheless, important changes began which transformed the city from the perceived crime capital of the nation to one of the safest major cities in the United States, on a population adjusted basis. The explanation of the factors that were most important has been the subject of many books and conferences, including some at my own institution. Time does not permit an extensive review of these crime mitigating factors. However, I have selected five differences that have re-shaped the way crime is attacked in my city.

목차

1. Police programs adequately funded bring improved results(적절한 재정지원으로 경찰 프로그램들이 개선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 Technology can enhance police operations(기술은 경찰활동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3. Decentralization of police management optimizes benefits of technology(집권화된 경찰 조직의 관리는 기술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4. Zero-tolerance of minor offenses lessens more serious criminal activity(아주 사소한 위법행위에 대한 Zero-tolerance(無寬容, "더 이상의 인내는 없다") 정책은 보다 심각한 범죄 행위를 줄입니다
5. Public and private sectors work together for greater security(공적영역과 민간영역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합니다)
Conclusion(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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