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해결중심 집단 미술치료가 아동기 형제관계 개선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
이용수 378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 저자명
- 유윤형
- 간행물 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제11권 제1호, 147~176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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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아동기 형제관계 개선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A시 가족복지센터 내 6세∼12세 형제관계의 아동들로서, ‘형제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어머님들의 권유로 참여한 실험집단 6명과 통제집단 6명으로 구성되었다. 실험집단에는 총10회기의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회기 당 100분정도 소요되었다. 측정도구는 형제관계척도와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형제관계척도와 주관적 행복감 척도는 윌콕슨 부호순위검증을, 프로그램 회기 과정은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적용 후에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아동기 형제관계 개선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화감, 갈등, 상대지위 등에서는 긍정적 변화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경쟁 부분에서는 2.3점 향상되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둘째,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형제관계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환경, 자아특성, 능력, 대인관계 등의 척도에서 모두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보면,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아동기 형제관계 개선 및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프로그램 회기별 과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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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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