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제의 천주교 인식 : 강희년간에 파견된 교황청 특사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신의식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24호, 367~387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1.01

국문 초록

중국에 天主敎가 전래된 것은 元代부터이다. 물론 元代 이전에도 기독교가 전래되었는데 그것은 천주교의 이단인 네스토리우스파인 景敎이므로 실질적인 천주교가 중국에 전래된 것은 元代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원대의 천주교는 많은 사람들을 천주교 신자로 개종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원대의 천주교가 당대로 그치고 元朝가 멸망하자 천주교도 적멸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보인 것은 元代에 천주교를 전파할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당시 파견된 선교사들은 위로부터의 전교를 위해 황제와 그 측근의 고관들에게 전파를 하였던 것이 明代로 이어지면서 모두 기억에

목차

1. 머리말

2. 康熙帝의 天主敎 理解

3. 敎皇廳 1次 特使 투르농(Tournon, 多羅)과의 관계

4. 敎皇廳 2次 特使 메자발바(Mezzabarba, 嘉樂)와의 관계

5. 康熙帝의 天主敎觀에 대한 變化

6. 맺음말

【參考文獻】

키워드

천주교 강희제 교황청 특사 마테오 리치 아담 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