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예비 청년창업자의 개인 창의성, 감성지능,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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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emotional intelligenc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발행기관
- 한국부패학회
- 저자명
- 이상직(Lee, Sang Jik) 박재춘(Park, Jae Choon)
- 간행물 정보
- 『한국부패학회보』제20권 제4호, 1~22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법학 > 민법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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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인 대학생들의 개인 창의성, 기업가정신,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예비창업자의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창업자의 개인 창의성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둘째, 개인 창의성은 또한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기업가 정신은 개인 창의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넷째, 창업의지에 대한 기업가정신의 효과는 감성지능을 높게 지각하고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 강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을 보면 첫째, 예비창업자인 대학생들의 개인 창의성과 기업가정신, 개인 창의성과 창업의지의 긍정적인 관계를 실증함으로써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의 선행요인으로 개인 창의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개인 창의성과 창업의지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이 예비창업자인 대학생들의 개인 창의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규명하였다. 셋째,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예비창업자의 감정지능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감성지능이 지
니는 효과를 실증하였다. 즉, 예비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이 높아도 대학생의 창업의지는 감성 지능이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욱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실제 창업자들의 창의성과 감성지능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연구의 일반화를 높이고, 창의성의 수준과 내용을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대상에 부합한 측정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 횡단적인 연구에 치중하여 명확한 인과관계의 추론에는 한계가 있다.
영문 초록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emotional intelligenc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s study shows that the individual creativity of the pre entrepreneur have meaningful positive effect (+)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And also entrepreneurship is positively mediating creativity and entrepreneurship intention. This study implies that the realize importance of individual creativity through university students individual creativity have positive effect on entrepreneurship, and individual creativity have positive effect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It was also found that entrepreneurships played important roles as partial moderating variables between individual creativity and entrepreneurship intension. And high emotional intelligence group’s entrepreneurship intension is higher than the group that did not. We found in our study that we need to expand the creativity’s level, content and development of appropriate tools for measure.
목차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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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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