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간의 문화공간화 과정 연구 - 빌바오, 리버풀, 게이츠헤드 사례를 중심으로 -

• 영문명: A Study on Culture Spatialization Process of Waterfront - Focused on Bilbao, Liverpool, Gateshead -
• 발행기관: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저자명: 김소라(So ra Kim) 이병민(Byung min Lee)
• 간행물 정보: 『문화역사지리』제28권 제1호, 116~133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04.30

국문 초록

수변공간과 관련하여 기존에 산업공간에서 문화공간으로 의미가 변화되어가는 추세에 비추어, 본 논문은 르페브르의 공간의 생산 과정을 바탕으로 문화가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함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문화공간의 대표적인 공간인 미술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이 이루어진 빌바오, 리버풀, 게이츠헤드 수변공간을 사례로 문화공간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도시계획을 포함한 건축물과 같은 공간 재현, 문화적 행위에 의한 재현 공간,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공간적 실천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내에서도 기능이 정지된 수변공간에 문화를 활용하여 도시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가 수변공간에서 어떻게 기능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수립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 마련을 위한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영문 초록

Waterfront changed from an industrial space to a cultural space. This thesis suggests that culture is important to the sustainability of a city, based on Henri Lefebvre’s theory of space production. This research looks at the culture spatialization process in urban regeneration, focusing on Art Gallery case studies on the waterfront areas of Bilbao, Liverpool, and Gateshead. The study looks at the substantiality of the city, based on Representations of Space, Spaces of Representation, and Spatial Practice. To accomplish this, It will consider the function of culture in relation to the specific goals and sustainability of a city.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수변공간의 의미 생산 과정

3. 사례분석: 빌바오, 리버풀, 게이츠헤드 수변공간

4. 결론

註

참고문헌

키워드

게이츠헤드 리버풀 문화공간화 빌바오 수변공간 Bilbao Culture Spatialization Gates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