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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후안 호세 미야스 작품에서의 신체의 대칭과 비대칭 : 유형과 집착

이용수 54

영문명
Symmetrical and asymmetrical body in narrative works of Juan José Millás : types and obsession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저자명
고슬기(Koh, Selgie)
간행물 정보
『외국문학연구』외국문학연구 제59호, 29~49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어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8.31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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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생명체는 대칭형이다. 대칭은 아름다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냐면 정상적이고 건강한 개체가 대칭형이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건강한 자손을 남기길 원하므로 대칭형의 신체와 얼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후안 호세 미야스는 프랑코가 죽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보장되기 시작한 1975년에 데뷔했다. 초기의 가난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뒤로 하고 1990년 나달상을 수상한 이후부터는 포스트모더니즘 적인 내용을 다루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대칭과 비대칭의 주제도 포함되어 있는데 다른 개념들과 마찬가지로 해체된다. 비대칭의 신체는 절름발이, 오른손잡이-왼손잡이, 애꾸, 양쪽이 서로 다른 얼굴, 반신불수 등을 포함하며 이들 소재는 정체성과 관련되어 사용된다. 즉 정체성의 일부로서 비대칭의 신체들이 사용된다. 또 균형 잡힌 오른편의 세상에 반발하는 의미로 왼편사용과 애꾸 등의 소재가 쓰이는데 미야스의 작품에서 오른편의 세상은 진부하고 뻔하고 부조리한 반면 불균형을 상징하는 왼편의 세상은 기발하며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작품들 속의 절름발이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절름발이들은 다리를 절었다 안 절었다 하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다리를 저는 행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미야스는 이런 내용을 통해 아름다움과 같은 절대성을 지닌 대칭과 비례의 세상에 의문을 던지며 개성이 강한 기발하고 창의적인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모더니즘의 기본 성격인 해체를 사용함으로서 아직까지도 굳건한 비례와 균형에 대한 개념을 깨뜨리고 있으며 획일적이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지배하는 현대 한국 사회에도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영문 초록

All living things is symmetrical except for some minimal. The symmetrical shape is closely related with beauty. Like all living creatures, including human beings, they want to leave their healthy offspring and come to feel attractive to the symmetrical bodies and faces. Juan Jose Millas debuted his literary career in 1975 when Spain guaranteed the free creative activity after the collapse of authoritarian regime, such as Francisco Franco in spanish history. Passing the first period that was generally the poor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after winning the Nadal Prize in 1990, he began to deal with the postmodernism content. In this content he did include the issue of symmetry-asymmetry and like other concepts, sometimes de-constructed as well. In the asymmetrical body, such as the lame, the righty-lefty, the one-eyed, a face that has two different sides and hemiplegic characters all included. These materials are used for identity description. And using the left and the one-eyed protest against the right and balanced world is used because in the works of the Millás right world is trivial, obvious and absurd, and the left is brilliant and dynamic. This could determine the behavior of the lame, because most lame limp sometimes and sometimes not, and above all they think positively about their lameness. In this content, Millás called into a question about the harmony between the symmetrical and balanced world that has absoluteness like beauty, and seeks a world which could characterize by original creative genius. Above all, by using deconstruction method and description with basic characters of postmodernism, he breaks the concept of symmetry and balance that is much stronger and still poses a question to the current Korean society controlled by the unambiguous and absolute beauty.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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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기(Koh, Selgie). (2015).후안 호세 미야스 작품에서의 신체의 대칭과 비대칭 : 유형과 집착. 외국문학연구, (59), 29-49

MLA

고슬기(Koh, Selgie). "후안 호세 미야스 작품에서의 신체의 대칭과 비대칭 : 유형과 집착." 외국문학연구, .59(2015):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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