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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 및 응급상황대처 자기효능감에 대한 안전교육 효과

이용수 603

영문명
Effects of Safety Education on the Public Safety Consciousness Index(PSCI) and Self-efficacy of the Emergency Response in University Students
발행기관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저자명
이옥철(Og cheol Lee)
간행물 정보
『한국위기관리논집』한국위기관리논집 제10권 제10호, 1~18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10.31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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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교육이 안전의식지수와 응급상황대처에 대한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 데 있으며, 연구설계는 단일군 사전사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 전체학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63명이었으며, 실험처치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하여 25시간의 안전교육이 제공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국민안전의식지수(Public Safety Consciousness Index, PSCI) 측정도구와 연구자가 수정 보완한 응급상황대처에 대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한 t-test, 분산분석, 그리고 R version 3.02를 이용한 모비율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국민안전의식지수는 평균점수 59.20에서 67.20점으로 매우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등급의 평균은 보통등급에 속하나, 우수등급 해당자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응급상황대처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평균값은 51.16점에서 80.95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응급상황 시 가족(100%)과 타인(76.2%)에게 심폐소생술을 제공할 의향에서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응급상황대처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안전교육이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은 안전관련 교과목을 개설하여 안전의식 수준을 우수등급을 달성하도록 권장할 것과, 정부는 PSCI 측정도구의 개선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맵을 개발하고, 안전교육의 성과관리를 체계화 할 것을 제언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safety education on the safety consciousness and self-efficacy of the emergency response in university students. The study design was single group, pre- and post-test quasi-experimental study. The participants were 63 students who were given 25 hours of safety education includ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The instruments were the Public Safety Consciousness Index(PSCI) and self-efficacy index.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t-test and ANOVA using SPSS 21.0 program, and 1-sample proportions test using the R version 3.02.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percentile score of PSCI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59.20 to 67.20 which is moderate level. After receiving safety education, one third of the participants were promoted from moderate to excellent level. The average percentile score of the self-efficacy of emergency respons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51.16 to 80.95. The willingness to provide CPR to family(100%) and others(76.2%)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conclusion, safety education raises the safety consciousness and increase the self-efficacy of the emergency response. Universities are recommended to provide safety-related subjects to encourage students to attain the excellent level of the PSCI.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overnment renew the PSCI tool, develop a life-cycle specific map for safety education, and provide a monitoring system.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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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Og cheol Lee). (2014).대학생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 및 응급상황대처 자기효능감에 대한 안전교육 효과. 한국위기관리논집, 10 (10), 1-18

MLA

이옥철(Og cheol Lee). "대학생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 및 응급상황대처 자기효능감에 대한 안전교육 효과." 한국위기관리논집, 10.10(2014):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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