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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환율에 대한 실물 및 화폐부문의 상대적 영향력에 관한 연구

이용수 40

영문명
The Relative Effects of Real and Monetary Transactions on Won/Dollar Exchange Rate in Korea
발행기관
한국경제통상학회
저자명
박갑제(Kapje Park) 김영재(Young-Jae Kim)
간행물 정보
『경제연구』經濟硏究 第26卷 第4號, 65~87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8.12.30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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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상품수출액으로 대표되는 실물부문과 외국인 주식자금의 유출입으로 대표되는 화폐부문의 환율변동에 대한 영향력이 외환위기를 전후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분석하고 있다. 주요 추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환율(원/달러 환율)의 탄력성을 추정한 결과, 외환공급의 경우,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에 모두 실물부문의 영향력이 화폐부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환수요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에는 실물부문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또한, 그랜저 인과관계를 통해 살펴본 결과, 외환위기 이전에는 화폐부문만이 환율에 선행하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외환위기 이후에는 두 부문 모두에서 선행성이 유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의성의 정도를 비교한 결과, 외환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실물부문이 환율에 선행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분산분해추정 결과, 외환위기 이전에는 단기적으로는 화폐부문의 환율에 대한 영향력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실물부문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환위기 이후에는 단기적으로는 실물부문의 영향력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화폐부문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measure the relative effects of real and monetary transactions on won/dollar exchange rate before and after the 1997's financial crisis in Korea. We adopt the regression methodology for estimating the elasticity of exchange rate, Granger predictability, and variance decomposition of forecast error.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is found that the power of real transactions in explaining the change of the exchange rate is greater than that of the monetary ones before and after the crisis, although the capital market has grown dramatically since 1997. Second, Granger-causality test shows that only monetary sector of the economy has a predictive power before the financial crisis, but both real and monetary sectors have the predictability in explaining the change of the exchange rate after the crisis. Third, based on the decomposition of exchange forecast error, we could find that the monetary part can well explain the variance of exchange forecast error in short-run, but the real part in long-run before 1997. After the financial crisis, however, in short-run the real part can well explain the variance of exchange forecast error, but in long-run the monetary part can.

목차

Ⅰ. 서 론
Ⅱ. 외환위기 전후 국내자본시장 성장추이
Ⅲ. 환율의 구조변환시점 결정
Ⅳ. 환율변동에 대한 실물부문과 화폐부문의 영향력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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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갑제(Kapje Park),김영재(Young-Jae Kim). (2008).환율에 대한 실물 및 화폐부문의 상대적 영향력에 관한 연구. 경제연구, 26 (4), 65-87

MLA

박갑제(Kapje Park),김영재(Young-Jae Kim). "환율에 대한 실물 및 화폐부문의 상대적 영향력에 관한 연구." 경제연구, 26.4(2008): 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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