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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화선과 화두참구의 계승

이용수 359

영문명
Korean Ganhwaseon and the succession of the meditation on the big question(話頭參究)
발행기관
보조사상연구원
저자명
월암(月巖)
간행물 정보
『보조사상』普照思想 第27輯, 39~92쪽, 전체 54쪽
주제분류
인문학 > 불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7.02.28
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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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에서는 그중 사용 빈도수가 가장 많은 조주무자와 이뭣고? 그리고 본래면목과 만법귀일 등 화두에 대해 그 역사적 연원과 전승과정을 살펴봄으로 해서 간화행자들로 하여금 공안의 역사와 참구법을 정립하여 수행과 깨달음에 대한 신심과 원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나아가 실참실구(實參實究)를 여물게 하여 명심견성(明心見性)하는데 지침이 되고자 한다.
  화두의 연원과 전개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옛조사의 깨달음의 기연이 모두 이러한 화두의 참구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화두의 간택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간택한 그 화두가 실참수행자의 현성공안(現成公案)이 되어야 한다.
  무자화두가 되었든, 이뭣고? 화두가 되었든, 본래면목 화두가 되었든, 그 외에 어떤 화두를 참구하든 간에 화두에 의심을 돈발하여, 간절히 의심하고 의심이 사무쳐 불같은 의단(疑團)을 이루어 화두일념(一念話頭)이 되어야 한다. 또한 화두가 일념만년(一念萬年)이 되어 어느 때 시절인연(時節因緣)이 꽃피는 날을 당하여 일념(一念), 무념(無念)마저 뛰어 넘어 생사를 영단(永斷)하고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이 정안납자(正眼衲子)의 본분사(本分事)일 것이다. 이것이 견성성불(見性成佛)의 눈이요, 요익중생(饒益衆生)의 길이다.

영문 초록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 문헌
〈中文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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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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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月巖). (2007).한국 간화선과 화두참구의 계승. 보조사상, 27 , 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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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月巖). "한국 간화선과 화두참구의 계승." 보조사상, 27.(2007): 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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