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연재 2월 신작 소개드립니다
eBook 2015. 01. 28
안녕하세요, 교보eBook 로맨스 연재 담당자입니다.
교보eBook 로맨스 연재 2월 신작 안내해 드립니다.
탐하리 <그대는 귀요미 악마>

장르 : 현대 로맨스
연재 시작일 : 2월 1주부터 매주 월,수,금 예정. 첫 3회 무료 공개!
책소개 :
“우리······재밌는 게임 하나 할까?”
귀요미란 말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아름다운 냉혈남 이기욤,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꽃미남 한세결, 그리고 두 남자의 묘한 관계에 끼어버린 단순무식 용감무쌍녀 하반디. 유명한 남성 쇼핑몰의 모델이 된 하반디가 이기욤의 눈에 띈 순간, 한세결을 타겟으로 한 거부할 수 없는 악마의 게임이 시작되었다. 세결과 기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지막에 웃음 짓는 악마의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까.
악마의 유혹에 빠져버린 그녀 하반디
“나는 그딴 말도 안 되는 미친 게임에 동의한 적 없어요! 다가오지 마요!”
아름다운 악마에게 경고했지만, 귀요미 악마는 기어코 입술에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도장을 찍었다! 그것도 찐~~~하게! 그저 죄가 있다면, 지독한 생활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액 알바인 유명 브랜드 남성 쇼핑몰의 모델이 된 것, 그뿐이었다. 반디는 그저 악마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녀만은 빼앗기고 싶지 않은 그, 기욤
“세결의 여자가 돼. 그 후에, 내가 널 찾아가겠어.”
귀요미란 말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기욤에게 당당히 귀요미라고 놀리는 당찬 꼬맹이가 나타났다. 꼬맹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한세결을 겨냥한 기욤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되었다! 절대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남자 이기욤, 하지만 메마른 가슴에 조금씩 피어나는 이건 도대체 뭐지? 위험 신호가 울렸다.
내가 원한다면 뭐든지 빼앗을거야, 세결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될까?”
크림처럼 달콤한 미소 속에 날카로움을 숨겨둔 완벽주의자 한세결 앞에 나타난 어린 여자 아이!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점점 욕심이 난다. 시선을 뗄 수 없다. 잃었던 만큼, 이젠 작은 것 하나마저도 양보하기 싫은 세결. 모든 걸 빼앗고 싶지만, 정말 빼앗고 싶은 게 생겨버렸다. 그런데 왜 죄책감이 드는 걸까.....
탐이나 <온리 원데이>
장르 : 현대 로맨스
연재 시작일 : 2월 2주부터 매주 목,토 예정. 첫 3회 무료 공개!
책소개 :
“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어. 나는 죽음을 봐.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네 죽음이 보여.”
오른손에 금수저, 왼손엔 은수저를 들고 태어난 현시대 최고의 럭키맨!
하지만 그가 가진 특별한 능력 때문에 인생의 방관자가 되어버린,
상상을 뛰어넘는 똘기로 충만한 비운의 황태자, 장무진!
“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 거야.”
25년 전 죽었어야 할 운명을 가진 여자!
때문에 그녀에게 내일이란?? 코가 깨지는, 한 마디로 더럽게 재수 없는 여자, 이재희!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방문자!
“ 네가 가진 특별한 능력, 그걸로 사람 하나 살려줘야겠어.”
‘죽음’에 대해서 철저히 방관하던 무진에게 낯선 방문자는 ‘그의 인생에 유일한 사랑’의 죽음을 예견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사랑이 20여년 전 불꽃처럼 사랑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짧아 이젠 기억에서조차 존재하지 않는 그녀 - 이재희라는 것을 아는 순간, 무진은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한편, 20여년 전 ‘재수 없는 아이’로 불렸던 이재희! 그래서 그녀가 지나가면 뚜껑 열린 맨홀도 그냥 맨홀이 아닌 죽음의 터널이 되어버리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공사판은 죽음의 사각지대나 나름 없다. 좌우명은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오늘 하루 살기도 벅차 죽겠는데 20여년 전 그녀의 심장이 불꽃같은 흔적을 남겼던 황태자가 다시 나타났다! 흥, 그래. 그땐 내가 좀 어렸지. 하지만 이젠 나도 서른 둘, 숙성될 숙성 된 백여우라고! 절대 안 넘어간다! 날이 설 대로 선 그녀에게 실실 쪼개며 나타난 무진은 양쪽 동공색이 다른 신비한 오드아이를 빛내며 경고한다.
“ 분명 경고했다. 나 피해 좋을 거 하나 없다고…….”
그리고 그 경고는 거대한 후폭풍이 되어 그녀를 집어 삼키고 만다.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야 한다면, 넌 뭘 할래?”
이상하다. 그의 목소리에, 그의 눈웃음에 심장이 뛰기 시작하더니 기어기 고장 나 버렸다.
“ 당장 내일을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거야.”
운명 속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과연 그녀는 그 운명과 싸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일”이 없는 그녀에게
“내일”을 선물할 수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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