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시행 됩니다.

▶'도서정가제'란?

출판사가 책의 가격을 정하고, 서점 등 유통사는 책을 정해진 가격대로 판매하도록 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 규정입니다. 단, 독서진흥과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15% 이내의 가격할인과 간접할인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도서정가제 관련 FAQ

Q. 재정가가 무엇인가요?
- 도서를 정가(도서에 표시된 가격)대로 팔되 소비자 후생을 위해 법에서 정하는 구간에서 일정부분 할인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Q. 재정가 도서 확인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 인터넷교보문고 정가인하 상품 페이지에서 재정가 된 도서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Q. 중고도서, 전집 등 모든 책이 다 해당되나요?
- 중고도서를 제외한 모든 책이 도서정가제의 적용을 받습니다. 중고도서란 재판매 목적이 아닌 독서, 학습 등을 목적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된 도서를 말합니다.

-세트(전집)로 출간된 출판물은 그 자체로 단일 상품입니다. 세트에 포함된 낱권 가격의 합과 다르게 가격을 매길 수 있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할인 규정이 적용됩니다.

Q. 낡거나 파본 된 도서는 더 싸게 구입할 수 없나요?
- 법률에 따라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15% 이내에서만 제공 가능합니다. 따라서 도서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교환 또는 환불 처리 해드립니다.

Q. 카드사 추가 할인 및 포인트 제휴업체 추가 적립도 안되나요?

- 현행과 같이 유지됩니다.

Q. 현재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보유 할인쿠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 쿠폰 사용 유효기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단, 쿠폰 적용 시의 총 할인금액이 정가의 1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